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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예상치 못한 소리에 대한 생쥐 반응 연구...뇌 성장에 따라 반응 달라져

“깜짝이야!”했다가…나이들수록 무덤덤 안 놀라, 왜?

아이일 때는 온 세상이 놀라움으로 가득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크게 놀랄 일이 줄어든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이러한 현상이 뇌가 '놀라움'을 배우고 성장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바젤대 연구팀이 동물 실험을 통해 놀라움을 느끼는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이 성장과 함께 효율적인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미국…

미세한 청각신경 손상과 그로 인한 뇌간 활동 증가 발견

귀에서 ‘삐’ 소리, 숨겨진 청력 손실 때문일 수도?

지금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이명이 ‘숨겨진 청력 손실’로 인해 발생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표준 청력검사를 통과할 정도는 되지만 귀 내부 미세한 청각신경이 손실될 경우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이언틱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미국 하버드대 이튼-피바디연구소(EPL)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냄새가 양쪽 콧구멍에 동시에 전달...향기 더 빠르게 인식

양쪽 콧구멍으로 냄새 맡으면 ‘뇌’가 더 빨리 인식한다 (연구)

사람의 귀는 소리를 양쪽 귀가 각각 청취한 뒤 뇌에서 이를 종합해 일치된 청각정보를 생산한다. 사람의 코는 어떨까? 최근 사람의 코도 귀와 비슷하게 스테레오로 냄새를 채취한 뒤 뇌에서 하나의 후각정보로 통합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대생물학(Current Biology)》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과학전문지…

[김영훈의 참의사 찐병원] 트로이 코처의 질문과 진정한 미래병원

신은 왜 방귀 냄새를 만들었을까?

“신이 왜 방귀 냄새를 만들었는지 아니?” ‘어쩌면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아서 이 질문에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답은 “소리를 못 듣는 사람도 냄새로 즐길 수 있으니까”이다. 방귀에 냄새가 없다면 듣지 못하는 농아들은 누군가가 방귀를 뀌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 오묘한 질문과 답은 영화 ‘코다’에 나오는 명대사이다. ‘미국작가조합상의…

수어통역사·농통역사 2인 상시 배치, 수어키오스크 도입 등

고려대 안암병원, 청각장애인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 개시

고려대 안암병원이 농아인(청각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20일 고려대 안암병원은 이번 달 1일부터 수어 진료예약 시스템과 수어 통역 진료 동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아인은 예약, 접수, 진료, 수납, 처방 등 의료 서비스 이용하려면 수어통역사의 도움이 필요한데, 전국적으로 농아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병원은…

[오늘의 건강]

귀에서 ‘삐’ 소리나는 이명,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사람의 귀와 비슷하게 생긴 숫자 ‘9’가 연달아 있는 매년 9월 9일은 ‘귀의 날’이다.…

연인 간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 거울 치료 기회

여자가 은근히 싫어하는 남자의 행동 6가지  

연인 혹은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더 넓게는 성별이 다른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상대방이 하는 행동 중 은근히 싫어하는 것들이 있다. 어떤 경우에는 도저히 못 참아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로부터 싫어하는 행동을 보더라도, 인내하면서 상대 그대로를 인정하거나 싫어하는 행동이니 자제를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하는 등의 교감을…

함부로 후비거나 불빛 비추는 것은 위험

귓속에 거미가? 벌레 들어갔을 때는 ‘이렇게’

중국인 여성의 귓속에서 거미가 발견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후이둥현 인민병원에 40대 여성이 "윙윙거리는 이명이 들린다"며 찾아왔다. 귀 내부를 내시경으로 들여다 본 의료진은 고막 안쪽에서 움직임을 확인했다. 핀셋으로 고막을 조심스럽게 건드리자 고막은 쉽게 제거됐다. 그때 깊숙한 곳에서 거미가 튀어나왔다.…

헤드폰과 콘서트 등의 큰 소음으로 조기 청력손실 위험 

전 세계 젊은이들 10억 명이 난청 위기 처해 있어(연구)

헤드폰을 사용해 음악을 듣거나 대형 오디오를 활용해 영화를 감상하거나 소리는 조금 줄이는 것이 좋겠다.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넘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안전하지 않은 청취 관행으로 인해 영구적 청력 손실을 일으킬 위험에 처해 있다는 메타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개인적 청취 장치와 콘서트, 경기장 등에서의 큰 소음이 이른 시기에 청력 손실을…

생쥐실험에서 주변소음보다 5dB 높은 소리가 고통 덜어줘

소리의 종류 아닌 크기, 통증 경감에 중요 (연구)

 주변 소음보다 5데시벨 정도 살짝 중저강도의 소리가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사이언스》에 발표된 중국과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가 2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팀은 소리와 신체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음악 치료는 수술 후,…

뇌의 청각중추 아니라 감정 관련된 섬엽의 활성화 관찰돼

소리혐오증, 청각 문제 아닌 ‘이것’ 때문?

특정 소리에 분노와 혐오의 감정이 유발되는 소리혐오증(미소포니아)이 청각 중추가 아니라 감정 관련 중추의 이상 반응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신경과학의 최전선》에 발표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OSU)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지금까지 미소포니아는 주로 입과 코와 관련된…

수면의 질 향상과 이명으로 인한 장애 증상 완화에 효과 보여

가상현실(VR)이용한 이명 치료의 길 열리나?

시끄러운 매미 울음 소리가 5분만 지속돼도 고통스러운데, 이명환자는 항상 소음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명은 외부의 청각 자극이 없지만 귀에서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소음이다. 전 세계 인구의 10%가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이다. 이명이 심하면 집중력이 낮아지고 기분 장애로 이어져 삶의 질을 엉망으로 만들고…

호감이 가는 음악, 뇌의 청각과 보상영역 활성화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 기억력 향상된다” (연구)

부모님의 기억력 감퇴가 걱정된다면 평소 좋아하시는 음악을 들려드리면 어떨까. 음악이 뇌를 자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 노스이스턴대 연구팀에 의하면 비틀즈를 비롯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들은 노인들의 뇌에서 연결성이 증가했다. 음악치료사 신경학자 노인정신과의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팀은 음악이 뇌의 청각 체계와, 동기를 지배하는 영역인 보상…

온라인 수업 들을 때 헤드폰 쓰면 좋은 이유

헤드폰을 끼면 머릿속에 목소리를 넣어주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들을 때보다 청취자의 감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조직행동과 인간 의사결정 과정》저널에 게재될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 연구진의 공동연구를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ASMR’ 들으면 진짜 마음 편해지나? (연구)

사람에 따라 유튜브 등에 있는 이른바 'ASMR'을 들으면 불안과 걱정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SMR은 자율 감각 쾌감 반응(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약자. 조용한 가운데 이어지는 반복적인 백색 소음을 들으면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만든 신조어다. 냇물이나 바람 등 자연의…

지속적 이명, 뇌 활동 변화와 관련 있다(연구)

이명을 진단하는 믿을만한 객관적 방법은 없다. 이와 관련,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이 뇌간 청력 측정법이 지속적 이명을 가진 사람들의 뇌 변화를 측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명은 종종 환자만 들을 수 있는 이상 음감을 뜻한다. 현재 이는 뚜렷한 장애로 분류되지 않으며 청각 장애, 소음,…

우는 아기, 어떻게 달래야 할까?

우는 것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아가들. 자기가 필요한 것을 울음으로 나타내어 부모의 반응을 이끌어낸다. 부모는 아이가 울면 당황하여 울음을 달래고 그치는 방법을 여러모로 시도한다. 울면서 자기가 필요한 것을 말하고, 요구에 부모가 반응함에 따라 아이의 생각이 발달한다. 이때 부모는 아이의 울음을 달래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원인을 알고 그에 맞게 달래야…

난청… 뜻밖의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인자

전 세계적으로 약 4400만 명의 치매 환자가 있다. 치매 환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어 치매 위험인자를 규명하는 일이 중요한 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난청'의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기억, 지각 등…

귀지, 제거할까? 그냥 놔둘까?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자칫 귓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샤워를 하면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귀를 자주 후비게 된다. 수분으로 귓속이 축축해진 이때 귀를 파면 귀지가 더 잘 제거될 것이란 생각에 의도적으로 파기도 한다. 그런데 귀이개뿐 아니라 볼펜,…

경청할 때 심박수 동기화 일어난다

사람들이 귀 기울여 이야기를 들을 때 심장 박동수의 동기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의 건강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시립대 루카스 패라 교수(생물의료공학) 연구진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을 때 어떤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알고자 4가지 실험을 실시했다. 첫째 건강한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쥘 베른의 ‘해저 2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