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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_여자

홍콩 일본 노인 높고, 미국백인 노인 빈약

나이들어 남성 호르몬, 아시아인이 높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인종과 지리적 요건에 크게 좌우되며, 특히 홍콩 일본 등 아시아노인들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레곤주 보건 과학 대학교의 에릭 오월 박사팀은 세계 5개 국가의 남성 5000여명을  대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어떤지 조사하고 비교했다. 그 결과 각국 노인들의 평균…

나트륨 함량, 햄버거와 감자칩보다 많아

패스트푸드점 샐러드, 빅맥보다 더 짜다?

시중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샐러드 10개 중 1개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햄버거 빅맥(Big Mac)보다 소금기 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를 항상 생각하는 여성들이 점심메뉴로 선택하기도 하는 샐러드가 사실은 결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국 심혈관계 질환 전문의들이 만든 소금기 줄이기 운동 조직인…

독특한 체취...경쟁할 때 테스토스테론 더 분비

사내다운 남성이 여성에게 어필하는 이유?

사내다운 남자는 보통 남자들과는 다른 독특한 체취를 갖고 있어 여성들의 관심을 더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강한 남성이 땀 흘리는 모습에 여성들은 보통 매력을 느낀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는 것이다. 독일 뒤셀도르프 하인리히-하인대학교 심리학자들은 남성의 땀과 어떤 일에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중요한…

보습제-자외선차단제 발라야 피부건강

연예인 민낯 따라 하는 화장 요령

연예인이라면 화려한 의상과 진한 화장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요즘 여자 연예인들이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생얼)을 공개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이효리 신민아 전지현 등 여러 인기 연예인들이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자신의 홈페이지, 트위터에 민낯을 공개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꾸미지 않아 자연스런 모습에 팬들은 더욱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여성은 성욕감소, 남성은 발기저하가 대표적

당뇨 노년 성생활, 문제 있지만 중단은 아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노년의 남녀는 성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는 하지만 중단할 단계는 아니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의 스테이시 린다우 박사팀은 57~85세 사이의 남녀 19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는 방문 인터뷰나 스스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당뇨병 여부를…

자외선-바닷물은 머리카락-두피의 적

휴가 후 머리카락 보호하는 천연팩 5가지

여름휴가를 다녀온 뒤 머리카락과 두피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이 많다. 휴가지에서 피부 보호한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휴가를 즐긴 후에는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팩을 하는 여성들도 머리카락과 두피 관리는 가볍게 생각한다.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에서 놀다보면 모자는 쓰는 둥 마는 둥 머리 관리는 대충하고 놀고 나서는 샴푸로 머리를…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발병

수면장애 환자 26만명, 연간 22% 증가

수면장애를 앓는 사람들이 매년 22% 증가해 작년 현재 26만여 명이 진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수면장애로 고통 받는 빈도가 1.5배였다. 정상적으로 편한 잠을 잘 수 없는 상태인 수면장애는 학습장애 능률저하 교통사고 안전사고 정서장애 사회적응장애 등을 유발하게 된다. 또 수면장애를 잘 치료하지 않으면…

마음을 편안히 가지는 방법, 증세 약화에 도움

생활속의 스트레스, 생리전증후군 덧난다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월경 직전에 느끼는 생리전증후군(PMS, Premenstrual Symptom)이 더욱 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생리전증후군은 여성들이 월경을 시작하기 전 심한 두통, 불안, 초조, 불면증 등 심리적 불안을 겪는 것을 말한다. 가임기 여성의 약 75%가 적어도 한 번씩은 경험하고 이 가운데 5∼10%는…

중앙대 연구, 저시력 환자 681명 조사

50~60대 저시력 환자, 시력 개선 재활 길 있다

국내 시각장애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저시력 환자 가운데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으로 병원을 찾는 50~60대 환자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재활훈련을 통해 시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저시력이란 안경 콘택트렌즈 라식수술 등의 방법을 써도 교정시력이 0.3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팀은…

유방암과는 관련 없다는 이전 연구와 충돌

“담배 속 니코틴, 유방암 원인일 수 있다”

담배 속에 있는 니코틴이 유방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지난 주  폐경 이후 여성에게 흡연은 유방암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유방암 성장을 억제한다는 미국 연구 결과와는 크게 상충된다. 대만 타이페이 의과대학교 유안-순 호 박사는 유방암 세포와 건강한 세포에 니코틴 수치를 조절해 투입해 봄으로써 종양의 생성 또는 성장에…

손등으로 무릎관절 염증 쉽게 자가진단

무릎관절 20대부터 지켜야

갑자기 앉았다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무릎 통증이 심해진 박정희 씨(27 여)는 참을 수 없는 통증 때문에 밤새 잠을 뒤척이다 날이 밝자마자 병원으로 갔다. 엑스레이 촬영결과 관절에 염증이 약간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박 씨는 진단 결과에 한시름 놓았지만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관절염에 걸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흠칫했다. 무릎은 체중을 지탱해야…

몇 초만 직접 봐도 급격한 시력 저하 우려

의료용 레이저 직접 보면 시력 저하

가정에서 통증완화 등을 위하여 사용하는 의료용 레이저조사기는 사용 시 레이저 불빛을 절대 직접 봐서는 안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정에서 ‘의료용 레이저조사기’의 사용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24일 사용할 때 주의사항을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레이저 불빛을 몇 초만 직접 봐도 암실에 있다가 갑자기 바깥으로 나온 것처럼 눈앞이 깜깜해질…

월경-첫경험 또래보다 1년 더 느려

남자형제 있는 여성, 늦게 ‘여자’가 된다

오빠나 남동생이 있는 여성은 또래보다 월경과 성경험이 늦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 프리다 밀네 교수팀은 18~75세 성인 273명을 대상으로 형제자매 관계와 월경, 성경험 등 여성으로 거듭나는 시점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했다. 오빠나 남동생의 존재는 소녀들의 성장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져…

‘작다’며 병원 찾는 남성 대부분이 정상

대학병원이 음경확대술 권하지 않는 이유

남성들을 주눅들게 하는 성적 열등감 중에는 사실은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들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왜소 음경 콤플렉스이다. 서울의 한 유명 비뇨기과의원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군 입대 전의 젊은 남성들이 음경 확대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딱히 성생활에 문제를 느껴서 수술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흔하게 쓰인다고 표준어로 인정할 수 없어”

‘친해지길 바래’? ‘친해지길 바라’가 맞아요!

“나는 네가 정말 잘되길 바래.” “고마워. 이번에는 정말 잘될 것 같애.” 입사시험 후 결과를 기다리는 두 여성이 나누는 말이다. 두 여성 모두 문법적으로 틀린 말을 쓰고 있다. ‘바래’는 ‘바라다’의 잘못된 활용법으로 ‘바라’가, ‘같애’는 ‘같다’의 잘못된 활용법으로 ‘같아’가 올바른 말이다. 이러한 잘못된 변형은 노랫말에서도 많이 보인다.…

사후피임약 처방, 낙태 가능성 더 높아

모주망태 여성, 무방비-충동 성관계 많다

과음을 하는 여성은 모닝필 같은 응급피임수단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고 낙태도 더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대학교의 새러 자비스 박사팀은 2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알코올 소비의 증가가 여성들이 위험한 성관계에 노출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10년 이상의 기간에 16~44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알코올…

문자메시지-전화 때문에 발각

여자는 바람 피워도 남자보다 덜 들킨다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에서 여주인공은 남편 몰래 연하의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 두 사람은 남편의 끈질긴 감시에도 불구하고 요리조리 잘 피해가며 만남을 가졌다. 이처럼 바람을 피울 때 여성이 남성보다 증거를 더 잘 숨기고 들킬 확률은 더 낮다는 조사결과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 판 등이 최근 보도했다. 영국의 웹사이트…

트렌드라는 ‘여성 연상’ 커플은 신화일 뿐

여성은 연상 남성, 남성은 연하 여성 좋아해

여성이 남성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연하 커플을 일컫는 ‘쿠거족’이 어디서든 새로운 기류로 자리잡은 것 같다. 미국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만다(킴 캐트럴)는 10살 연하의 남자배우와 사랑을 나눈다. 그는 실제로도 22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사귀었다. 데미무어와 에쉬튼 커쳐는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그러나…

우울증 억제하는 GABA 분비 활발

요가, 걷기보다 우울증 줄고 행복감 높아진다

일주일에 3시간 정도 요가 수련을 하면 불안한 감정이 줄고 행복감이 늘어나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요가를 하면 뇌와 중추신경계 기능 유지에 필수적이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뇌 화학물질인 GABA가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 GABA수치가 낮으면 우울증 위험이 높아지고 불안 장애 등도 생길 수 있다. 미국 보스턴대 의대…

“집에서 접속하는 인터넷은 파트너 만드는 중개 역할”

집에서 하는 인터넷, 연인 만들기 더 쉽다

인터넷이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으며 특히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때 로맨틱한 관계가 이뤄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세계 어느 나라나 24시간을 인터넷과 함께할 수 있지만 집에서의 접속이 은밀한 관계를 만들어주는 좋은 통로가 된다는 것. 미국 스탠포드대학 마이클 로젠펠드 교수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