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실험연구, 한번 손상된 유전자 회복 어려워
10대 때 마시는 술, 뼈 건강유전자 손상시킨다
10대 때부터 부모님과 선생님 몰래 술을 즐겨 마시면 뼈와 관계된 유전자가 망가져
훗날 골다공증과
잦은 뼈 골절에 시달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욜라대학 존 칼라시 교수팀은 실험용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두 그룹에는
각각 3일(급성), 일주일에 3일씩 4주(만성) 동안 알코올을 주입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대조군으로 알코올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