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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여드름 생겼을 때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얼굴, 목, 등, 가슴 부위에는 피지선이 발달해 있다.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지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청소년기에 여드름이 많은 이유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나타나는 여드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미용에 신경을 쓰는 젊은 여성들에게 큰 고민거리인 것이다. 여드름이 신경 쓰여 자꾸 건드리다보면 흉이 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가글, 맨발… 간단한 스트레스 해소법 5

덥고 습한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른다. 앞으로 열흘은 한밤에도 최저 기온이 섭씨 25도를 넘어가는 열대야가 이어질 예정이니 잠까지 설치게 생겼다. 그렇다고 종일 짜증만 낼 수는 없는 일. 잠깐 일어나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미국의 건강 정보 매체 '프리벤션'이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도움이 되는 작은 행동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가글…

“눈 좋아지려고 당근 먹어요”…눈 건강에 대한 오해 6

속눈썹 난 부위가 빨갛게 붓는 '다래끼'는 전염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고름샘이 잡히는 이 질환은 전염되지 않는 눈병이다. 이처럼 눈 건강과 관련한 오해들이 있다. 눈 건강과 안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 "시력이 좋아지려고 당근을 먹어요"= 당근을 먹으면 시력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잠이 부족해”…수면결핍을 나타내는 신호들

하루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하지만 6시간만 자도 개운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9시간을 자도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수면의 양을 채워도 질이 떨어지면 수면 부족 상태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내가 잠이 부족한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매일 7시간씩 자는데도 피곤하다는 사람들을 보면 수시로 새벽에…

발라봐야 소용없는 기능성 화장품 5

기능성 화장품이 늘고 있다. 주름살 제거, 세포 재생, 탄력 회복. 정말 화장품을 바르는 것으로 이런 기적을 얻을 수 있을까? 슬프지만 대개는 광고 문구에 그칠 뿐이다. 특별한 기능을 내세우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기 어려운 제품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정리했다. ◆ 셀룰라이트 크림 = 카페인 성분이 허벅지나 배에 울퉁불퉁하게 나온…

오십견 예방-관리하는 의외로 간단한 방법

갑자기 어깨관절을 움직이기 힘들고 통증까지 나타나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다. 오십-견(어깨)이라 해서 50대에만 생기는 병은 아니다. 30-40대나 6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아 자칫 무시하기 쉬운 질병이다. 하지만 회복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회복 후에도 부분적인 어깨관절 운동에 어려움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방법 5

알람이 울 때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에 차서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개는 5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 마음에 미적거리다 '이러다간 지각이다!' 싶은 순간이 되어야 겨우 이부자리를 벗어나기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반짝 눈을 뜨고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까? 미국 '허프 포스트'가 전문가의 조언을 보도했다. ◆ 규칙 = 매일 같은…

바디로션을 얼굴에? 함부로 바르면 ‘트러블’

얼굴의 피부는 신체 다른 곳보다 얇고 섬세하다. 때문에 바르는 것에 주의하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 피부보다 손상을 입기 쉽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는 바디로션을 비롯한 일부 물품들은 함부로 얼굴에 바를 경우 알러지 반응이나 피부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바디로션은 대부분 얼굴 피부에 바르는 로션보다 더 걸쭉하기 때문에 모공을 가릴…

더럽다고 파내? 귀지, 코딱지의 뜻밖의 건강효과

무심결에 귀지나 코딱지를 손으로 파내는 경우가 있다. 귓속이나 콧속에 있는 ‘더러운’ 이물질은 당연히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귀지나 코딱지를 완벽하게 제거해 귓속이나 콧속을 너무 깨끗하게 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귀지와 코딱지의 뜻밖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귀지는 귀를 보호하는 1차 방어막…

나이 들어도 운동해야.. “급격한 체중감소는 위험신호”

노인의 체중이 최근 1년간 5㎏ 이상 줄면 옷 갈아입기ㆍ화장실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혼ㆍ사별ㆍ별거 등 혼자 사는 노인은 배우자와 동거하는 노인보다 기능 저하율이 두 배였다.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2014년ㆍ2016년에 고령화 연구패널 조사(KLoSA)에 연속…

다리 팽창하는 ‘중증 림프부종’, 초미세혈관 수술로 개선

자궁암 수술을 받은 정씨(여, 56세)는 수술 후 생긴 림프부종으로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붓고 벌겋게 변했다. 조이는 느낌과 열감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와중, 림프정맥문합술을 받았다. 지금은 모든 증상이 호전돼,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암 수술을 할 땐 전이를 막기 위해 암 세포 주변 림프절을 함께 제거한다. 림프절이 손상을 입으면 팔,…

세수에 관한 잘못된 실수 네 가지

피곤하다고 얼굴을 안 씻고 자는 사람이 있다. 밤새 얼굴에 박테리아가 자라고 기름과 오염물질이 쌓인다. 피부 관리는 훨씬 젊어 보이게 해주는 쉬운 방법이다.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 네 가지를 소개한다. 1. 세수를 하루에 한 번 한다. 가장 큰 실수는 세수를 안 하고 자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피부에 좋은 건 다 발라? ‘이건’ 함께 바르지 마세요

피부에 좋다는 건 전부 다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함께 바르면 두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효과가 상쇄되기도 한다. 스킨케어 제품도 궁합이 있다는 것. 화장수, 에센스, 아이크림,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선크림 등을 기본적으로 도포하고, 여기에 미백, 주름개선, 보습 등의 기능성 화장품을 추가적으로 발라 거의…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손수건으로 가려도 될까?

오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개편됨과 더불어, 오는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를 물게 된다.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에서는 지금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13일부터는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를 껴야 하는 것은 물론, 거리두기 단계별로 착용을 의무화해야 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껴야 한다.…

하루 중 샤워하기 적절한 시간대는?

하루 한 번 목욕을 한다면 언제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하루 두 번 샤워를 하는 사람들은 눈을 뜨자마자 한 번, 늦은 밤 한 번 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한 번 한다면? 아침보다는 저녁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을로 접어든 요즘에는 아침·저녁 두 번 샤워를 할 필요가 없다. 습도가 낮아 이미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인데, 여기에 샤워를…

마스크로 생기는 피부트러블, 어떻게 할까?

날이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쓰는 게 점점 곤욕이다. 마스크를 쓰면 땀은 물론 기름과 먼지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피부 가까이 고이게 된다. 따라서 얼굴이 가렵고, 뾰루지가 올라온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말을 하면 습도가 높아진다. 박테리아가 번성하게 되고, 이는 여드름과 모낭 염증의 원인이 된다. 종일 마스크를 쓰고 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문제는 훨씬…

건강수명의 원칙 “손과 얼굴을 멀리 하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오전 9시 현재 전날 대비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면서 "이로써 총 확진자는 15명으로 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폐렴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잿빛 성탄절, “마스크 쓰세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그레이 크리스마스, 잿빛 성탄절 예상된다. 전국이 흐리고 내륙 곳곳에 안개 낀다. 수도권과 충청도, 대구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 아침 최저 영하9도~양상3도로 어제보다 낮고, 낮은 5~13도로 약간 높아 일교차 크다. ☞오늘의 건강=안개 낀 날에는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안개 속에서는 야외…

코 후비지 말 것… 독감 예방법

가장 효과적인 독감 예방법은 백신을 맞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백신을 맞는 것은 아니고, 백신을 맞더라도 100% 독감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없다. 미국 ‘멘스 헬스’가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과 전문의의 의견을 들었다. 한 줄 요약하자면 ‘손을 깨끗이 씻을 것’이다. 손은 문고리, 변기 레버 등 병원균이 묻어있을지 모르는 모든 것을…

일회용 티슈는 버려라! 화장 제대로 지우는 법

피곤한 날은 화장 지우는 것도 귀찮다. 물휴지처럼 뽑아 쓰는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가 인기인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일회용 제품은 환경에 해를 끼칠뿐더러 피부에도 손상을 입힌다. 연마제가 들어 있거나, 또는 너무 성분이 강력해서 원래 피부가 함유한 유분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회용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를 멀리 할 것. 그래야 피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