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위험 높아... 45세 전 조기 폐경 여성 특히 위험
45세 전 생리 끊긴 여성... '이 관절염'에 걸릴 위험 높아
여성이 남성보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조기 발병할 위험이 4~5배 높으며 그 원인이 여성의 호르몬 변화와 관련됐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45세 전 폐경이 일찍 시작된 여성은 50세 이후 폐경이 된 여성에 비해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이 46%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류머티즘 및 근골격계질환 오픈(RMD Open)》에 발표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