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의료원 "해외에 류마티스센터 설립"

한양대의료원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하는 류마티스병원이 개원 10주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류마티즘 치료 분야의 4차 전문병원, 세계 초일류를 지향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 환자와 의사에게 열린 사랑의 병원 등 ‘비전 선포’ 2년을 맞은 한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해외

노인들의 독감 예방주사, 폐렴이나 독감으로 인한 입원율 감소시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독감 유행 기간에 독감 예방 주사의 효과를 평가한 결과 독감 예방 접종을 한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렴이나 독감으로 입원하는 비율이 27% 낮았고, 또한 어떤 원인에서든 사망하는 비율이 48% 낮았다.

개인용 의료기기 소비자 품질만족도 조사결과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성과 측정 등을 위하여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혈압계 등 개인용 의료기기 15개 품목에 대한 품질만족도 조사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60.49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식약청의 중장기 발전계획(‘06~’10)인

뇌중풍 후 작업 요법, 삶의 질 향상 시켜

뇌중풍(뇌졸중) 후 작업요법을 받은 특히 일상 생활에 관한 훈련을 받은 1300명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뇌졸중 후 작업요법은 환자들의 수행 능력이 개선되었고, 죽음과 퇴보 그리고 의존성이 감소했다.

당뇨치료제, 심부전 위험과 연관있다.

당뇨치료제 중 치아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s) 계열인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제재와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제재를 제2형 당뇨환자가 복용했을 경우 심부전과 연관이 있었지만 다른 심부전과는 달랐으며 사망률을 증가시키지 못했다는 연구 보고이다.

뇌 신경줄기세포 자체 재생 가능성 확인

뇌속 성체(性體) 뇌에도 특정 부위에 신경줄기세포가 존재하며 이 줄기세포가 자체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을 국내의료진이 밝혀냈다. 뇌속 성체(性體) 뇌는 그동안 재생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제한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파킨슨 병이나 뇌졸중, 뇌성마비 치료에 이용될 것으로

美 FDA, 어린이 감기약 경고

점막 수축제 및 항히스타민을 함유하고 있는 OTC  감기약의 어린이 환자 적용에 대한 새로운 경고 사항이 FDA에 의해 발표됐다. 의사들과 공공 보건의들은 해당 치료제들의 위험성과 약의 효능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 미국 보건 당국은 지난 3월 OTC 감기약에 대한 관련 보고서를 일괄 재

모든 술은 유방암 위험 증가시킨다.

술은 여성 유방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술 종류에 따른 유방암 발생 위험 자료는 없다. 그래서 연구원들이 맥주, 와인, 등 술의 종류에 따른 유방암 발생 위험을 연구한 결과 에틸 알코콜이 들어 있는 술은 종류와 상관 없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았다.

항산화제, 여성 심혈관 질환 예방 못해..

항산화제라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 C, E 그리고, 베타 카로틴에 대한 여성 심질환 예방 효과를 조사한 결과 여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이익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