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꼬르륵거려”...배에서 소리 잘 나는 이유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유독 ‘꼬르륵’ 소리가 잘 나는 사람이 있다. 나도 모르게 나는 이 소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선크림 안 바르면 무식?”…62세 최화정 꿀피부 관리법은?

방송인 최화정이 피부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1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나온 최화정은 피부 탄력 시술인 써마지와 울쎄라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화정은 “요즘 유튜브하면 사람들을 초대해서 얘기하는데 나는 그런 거 너무 스트레스다”며 “거기다 거절당하면 ‘써마지’한 거, ‘울쎄라’한

한국에선 약재지만 ‘죽음의 열매’…구강암 28배 높이고 농약범벅?

구강암 위험을 높여 죽음의 열매라 불리는 '빈랑'에서 최근 미승인 농약까지 검출됐다. 대만 시민단체는 대만에서 시판 중인 빈랑 열매 상당수에서 미승인 맹독성 농약이 검출됐다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2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시민단체인 '빈랑 암 예방 및 통제 연맹(이하 연맹)'은 전날 기자회

“살만 빠지는 게 아냐”…男발기부전 막고 女성욕 올리는 ‘이 식단’은?

균형잡힌 식단의 대명사라고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이 성생활에도 이롭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의 성 상담가(Sex therapist)이자 영양사인 제니스 로즐러는 지중해식 식단

"식초·레몬만 있으면 끝"...200만뷰 본 도마 세척법은?

변기보다 더럽다는 도마. 최근 도마를 소독하려면 레몬과 식초, 소금을 이용하면 된다고 공개한 여성이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미란다 윌슨은 틱톡에 본인만의 도마 소독법을 공개했다. 미란다는 “도마는 변기나 생고기보다 박테리아가 200배나 많다는 연구

애 못낳아 '저주받았다'던 70세女...쌍둥이 출산 어떻게?

과거 아이를 낳지 못해 ‘저주받은 여자’라고 조롱받았던 아프리카 우간다의 70세 여성이 쌍둥이를 낳아 화제다. 1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우간다의 사피나 나무콰야(70)는 지난달 29일 수도 캄팔라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그는 체외수정(IVF·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손톱이 녹색으로 썩어가 ”...잘못된 네일아트의 최후는?

최근 아크릴 네일이 자칫하면 손톱을 ‘초록색’으로 바꾸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단 경고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크릴 네일은 진짜 손톱을 아크릴로 연장해 길고 돋보이게 만드는 시술법이다. 지난달 말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세르메드 메저는 틱톡에 아크릴 네일의 부작용에 대한 동영상을 올렸

엄정화 관리 비결은 '저탄고지'?... '이렇게' 하면 건강 해쳐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철저한 건강 관리 루틴이 최근 한 방송에서 공개됐다.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고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각종 영양제를 빼놓지 않는 등 건강에 진심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엄정화뿐만 아니라 체중 조절을 원하는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은 오

"치킨소스 샜다고 던져" 고객 갑질 논란...청소까지 시켰다

최근 한 손님이 배달시킨 치킨의 소스가 샜다며 집어 던지고 청소를 요구하는 사건이 있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하는데 이런 대우를 받을 정도의 일인지 궁금하다”며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배달대행사 팀장이라고 밝힌 A씨의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26일 배달 기사가 한 아파트로 치킨을 배달

"호텔 수영장서 놀다 귀 아파"...10세 소녀 결국 사망, 왜?

체조선수를 꿈꾸던 10세 소녀가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스테파니아 빌라미즈라 곤잘레스(10)는 지난 여름 휴가 중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한 뒤 귀 통증, 발열, 구토 등이 나타났다. 이로부터 2~3주 후 소녀는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