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살이 파이도록 긁는다" 심하게 몸 가려운 아이들...아토피 아닌 '이것' 때문?
#1. 현재 3살인 챈들러는 태어날 때부터 간에 문제가 있었다. 세상에 7주 일찍 태어나 약 한 달 동안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어야 했던 챈들러. 의료진은 이 아이의 간에서 담즙으로 배출되는 빌리루빈(Bilirubin) 수치가 상승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럼에도 미숙아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과 비슷하
"갑자기 뇌가 꺼진다"...생후 9개월 아들 옆에서 돌연사한 女, 사인은?
31세의 다니엘라 제인이라는 여성은 지난 1월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옆에 두고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당시 이 사건은 부검에 들어갔고, 지난 주 다니엘라의 사후 검시 결과가 나왔다. 사인은 '돌발성 뇌전증(이하 SUDEP)'.
이 용어는 뇌전증 환자가
"좀전에도 눈에 넣었는데"...인공눈물서 미세플라스틱 검출됐다고?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공눈물 대체 용액에서 각종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안약에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 이번 연구는 시중 판매되는 거의 모든 인공눈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식별한 최초의 연구다. 이전에 콘택트 렌즈를 통해서도 안구
"척추 부러져 다시 못 걷는다" 했는데...보디빌더 챔피언 된 女, 무슨 사연?
척추가 부러지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 후 다시는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던 한 여성 변호사가 보디빌더 챔피언이 된 사연이 화제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마르셀 멘데스 만쿠소(30세)는 2016년 헬스장에서 바에 매달려 거꾸로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가 미끄러져 그대로 바닥에 추락했다. 이
"스타의 몸매 관리법?"...물에 '이것' 넣어 마시면 살 빠진다고?
식습관 하나만 바꿔도 살을 뺄 수 있다는 건강정보가 넘쳐난다. 맞는 것도 있지만 아닌 것도 많다. 물론 개인의 상태에 따라 모든 다른 결과값을 나타낸다.
최근 연예인들의 몸매관리 식습관 중 레몬수를 마신다고 비결로 꼽는 사례들도 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비욘세, 지젤 번천 세계적인 스타 뿐 아니
"뒤태 보고 대시 男, 배 보고 도망"...쌍둥이 만삭 임산부, 운동 괜찮냐고?
탄탄한 뒷 모습을 가진 한 여성이 헬스장에서 남자들이 계속 추근대다 뒤돌아보면 깜짝 놀란다는 사연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쌍둥이를 임신한 피트니스 코치 마리아는 최근 바이럴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뒤에 서 있어도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며 "내 배가 운동
"30일간 맥도날드만 먹어" 다큐 찍은 男 사망...혹시 가공식품 때문?
한달 동안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는 내용의 '슈퍼 사이즈 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모건 스펄록이 지난 주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가공식품에 대한 경각심도 일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즈,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슈퍼 사이즈 미(Super Size Me)'로 유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中 59세 당뇨병 환자, 완치됐다"...2년 인슐린 없이 지내, 세계 최초
중국 연구진이 거의 '불치'라 여겨지고 있는 당뇨병을 완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초'라 자평한 이번 치료는 59세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2021년에 해당 치료법으로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후 2022년부터 약물 없이 지내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에
"과다 출혈로 하루 생리대만 30개"...자궁 하나 더 있었다, 무슨 일?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생리가 이 여성처럼 끔찍할 수 있을까. 하루 30개가 넘는 생리대가 필요할 정도였던 출혈이 많고 생리통이 심했던 여성, 그 원인이 바로 자궁이 두개이기 때문이라는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햄프셔주 베이싱스토크에 사는 4명의 자녀를 둔 제이드 윌리엄
살찔 것 같은 '이 음료'...하루 '이렇게' 먹으면 살 빠진다!
달아서 살 찔것 같지만 사실은 살을 빼주는 정반대의 식품이 있다면? 바로 핫초콜릿이다. 핫초콜릿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로 만든 한 잔의 코코아는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 배고픔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건강 코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