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만들다 '병' 걸리겠네"...'이런 세균' 변기보다 많다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는 연말연시다. 가족들이 모여 트리에 여러 장식을 하는 것만으로 즐거운 시간. 하지만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질 때 주의해야겠다. 이들 장식품에 예상치 못한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위생환경서비스 기업의 연구진이 가정 5곳에서 크리스마스 장식품 2

옆으로 누웠는데 귀에서 '쿵쿵'...뇌? 심장? 귀? 어딘가 잘못된 걸까?

잠을 자려고 옆으로 누웠는데 귀에서 '쿵쿵' 소리가 들린다면? 귀가 잘못된 것인지 심장이 잘못된 것인지 뇌가 잘못된 것인지 한번쯤 의아해한 경험 있을것이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결론적으로는 크게 걱정 안해도된다. 미국 디트로이트 성형외과 전문의인  안토니 연 박사에 따르면,

"헬스장서 '성병 균' 옮았다"...속옷 안입는 女와 '이것' 때문? 사실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헬스장에서 수건이나 운동 기구를 만지는 것만으로 클라미디아에 감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 영국 일간 미러,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이 논란은 한 틱톡 사용자가 헬스클럽에서 사용한 수건으로 눈을 닦은 후 클라미디아에 의한 결막염을

"음경이 '뼈'로 변한다고?"...63세男 그곳 전체에 '이것' 쌓여 뼈가 돼, 무슨 일?

남성의 음경이 뼈로 변할 수도 있을까?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링컨 의료 및 정신건강센터의 의료진은 음경 전체가 석회화 되어 뼈처럼 굳고 있는 한 남성의 사례를 '비뇨기과 사례 리포트(Urology Case Reports)'에 게재했다. 63세의 이 남성은 보행용 지팡이를 짚고 길을 걷던

"무좀 아니다"...노랗게 변한 손발톱, '이 증상'까지 있다면 종양?

노랗게 변한 손발톱이 심장과 폐를 압박하는 종양의 신호일 수 있다는 사례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노랗게 변색된 손발톱이 단순히 영양 부족이나 무좀, 간질환 등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만약 호흡 곤란, 부종 등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 받아야 한다는 당부다. 73세 남성

"아이 못 가질 것" 충격에 90kg 뺀 女...57kg되자 '이것' 돌아와, 무슨 사연?

"아이 못 가질 수 도 있다" 이 한마디로 살을 뺀 한 여성의 체중감량 여정이 전해졌다. 146kg까지 나갔던 체중을 57kg까지 빼고, 멈췄던 생리가 돌아오는 등 건강도 좋아진 여성의 사연을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했다. 영국 레스터에 사는 34세 재스민 채프먼은 의사들로부터 체중 때문에 아이를 가

"벌떼에 1100방 넘게 쏘였다"...6살 소년, 죽었다 살아난 사연은?

6세 소년이 벌떼에 무려 1100번 이상 쏘이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화제다. 최근 브라질 UOL Notícias, Campo Grande News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 주 시드롤란디아 인근의 한 농장에서 소년은 계부와 함께 있다가 벌떼의 공격을 받았다. 계부 또한 부상을

"문신=극혐?"...'이 나이대' 일수록 문신 더 싫어한다, 왜일까?

전 세계적으로 최대 4분의 1의 사람들이 몸에 하나 이상의 문신을 새겼다고 보고된다. 섬세한 윤곽선에서부터 전체 몸을 덮는 형태까지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몸에 문신이 있는 데 대해 아직 부정적 시선이 크다. 문신이 비교적 자유로운 국가에서, 이렇게 부정적 시선을 갖는 사람들은 50대 이상에 많다는 연

"매일 보면서 뇌 썩어가"...2024년 올해의 단어는 '이것', 왜?

2024년 올해의 단어로 '브레인 로트(brain rot)'가 선정됐다. 우리말로 'rot'은 '썩다, 부패하다'를 의미하므로, 직역하면 '뇌의 썩음, 뇌 부패' 정도로 해석된다. 맥락에 따라 브레인 로트는 디지털 과소비로 인한 '뇌 기능 저하’ 혹은 '뇌의 쇠퇴'로 이해할 수 있다. 최근 영국 옥

"근육이 뚜렷해서?"...굴곡진 이런 몸이 '가장 완벽한 몸매'라고?

AI가 '가장 완벽한 여성 몸매"를 가진 사람으로 브라질 인플루언서인 25세 여성을 선정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피트니스 세계에서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근육 정의와 대칭적인 비율, 그리고 탄력 있는 체형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는 것.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호주 뉴스닷컴 등 여러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