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입술에 오돌토돌, 뭔가 했더니"...'이것' 높다는 신호일 수도?
혹시 입술 주위에 생긴 작은 혹이나 반점들이 보인다면?
고지혈증의 초기 징후일 가능성이 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한 상태라는 것이다.
통증이 없는 이 작은 혹들은 '포다이스 반점(Fordyce spots)'이라고 불린다.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최근 초기 연
"외로워서?" 연말 '짧은 연애' 급증...성병만 남기고 헤어져, 4가지 주의!
연말연시가 되면 '짧은 연애'가 급증한다. 이맘때 쯤 새로운 트렌드로 여겨지고 있는 이른바 '스노우매닝(Snowmanning)'이다. ‘스노우매닝’이라는 용어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시작된 짧은 관계가 날씨가 따뜻해지며 눈사람이 녹아내리듯 사라지는 것에 비유해 만들어진 말로, 데이트 웹사이트 이하모니(e
근육질 몸 위해 '이것' 사용 급증..."男고환도 작아진다" 경고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애덤 카츠(24)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꿈을 품고 있었다. 온라인 피트니스 코치인 그는 '평범한 남성들은 가질 수 없는 몸'을 원했다. 멋진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싶어 14세부터 보디빌딩을 시작했다. 하지만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는 결국 테스토스테론 대
"트리 만들다 '병' 걸리겠네"...'이런 세균' 변기보다 많다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는 연말연시다. 가족들이 모여 트리에 여러 장식을 하는 것만으로 즐거운 시간. 하지만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질 때 주의해야겠다. 이들 장식품에 예상치 못한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위생환경서비스 기업의 연구진이 가정 5곳에서 크리스마스 장식품 2
옆으로 누웠는데 귀에서 '쿵쿵'...뇌? 심장? 귀? 어딘가 잘못된 걸까?
잠을 자려고 옆으로 누웠는데 귀에서 '쿵쿵' 소리가 들린다면? 귀가 잘못된 것인지 심장이 잘못된 것인지 뇌가 잘못된 것인지 한번쯤 의아해한 경험 있을것이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결론적으로는 크게 걱정 안해도된다. 미국 디트로이트 성형외과 전문의인 안토니 연 박사에 따르면,
"헬스장서 '성병 균' 옮았다"...속옷 안입는 女와 '이것' 때문? 사실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헬스장에서 수건이나 운동 기구를 만지는 것만으로 클라미디아에 감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 영국 일간 미러,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이 논란은 한 틱톡 사용자가 헬스클럽에서 사용한 수건으로 눈을 닦은 후 클라미디아에 의한 결막염을
"음경이 '뼈'로 변한다고?"...63세男 그곳 전체에 '이것' 쌓여 뼈가 돼, 무슨 일?
남성의 음경이 뼈로 변할 수도 있을까?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링컨 의료 및 정신건강센터의 의료진은 음경 전체가 석회화 되어 뼈처럼 굳고 있는 한 남성의 사례를 '비뇨기과 사례 리포트(Urology Case Reports)'에 게재했다.
63세의 이 남성은 보행용 지팡이를 짚고 길을 걷던
"무좀 아니다"...노랗게 변한 손발톱, '이 증상'까지 있다면 종양?
노랗게 변한 손발톱이 심장과 폐를 압박하는 종양의 신호일 수 있다는 사례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노랗게 변색된 손발톱이 단순히 영양 부족이나 무좀, 간질환 등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만약 호흡 곤란, 부종 등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 받아야 한다는 당부다.
73세 남성
"아이 못 가질 것" 충격에 90kg 뺀 女...57kg되자 '이것' 돌아와, 무슨 사연?
"아이 못 가질 수 도 있다" 이 한마디로 살을 뺀 한 여성의 체중감량 여정이 전해졌다. 146kg까지 나갔던 체중을 57kg까지 빼고, 멈췄던 생리가 돌아오는 등 건강도 좋아진 여성의 사연을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했다.
영국 레스터에 사는 34세 재스민 채프먼은 의사들로부터 체중 때문에 아이를 가
"벌떼에 1100방 넘게 쏘였다"...6살 소년, 죽었다 살아난 사연은?
6세 소년이 벌떼에 무려 1100번 이상 쏘이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화제다.
최근 브라질 UOL Notícias, Campo Grande News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 주 시드롤란디아 인근의 한 농장에서 소년은 계부와 함께 있다가 벌떼의 공격을 받았다. 계부 또한 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