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진짜 암환자처럼 눈썹도 밀어?"...6세子 위해 5천만원 모금한 부부, 다 거짓말?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한 부부가 아들의 암 투병을 조작해 약 6만 호주달러(약 5000만 원)를 모금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 알려졌다.
호주 일간 뉴스닷컴,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44세 미셸 보드자르와 그의 남편 벤 스티븐 밀러는 6살 난 아들이 1기 안구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크라
와인 좋아하는데...'이 시간'에 마셔야 살 덜 찐다고?
와인 즐기기에 좋은 연말이다.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면 와인을 마실 때 한가지 정보를 아는 것도 좋겠다. 특정 시간에 와인을 즐기는 것이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태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레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연구는 신체의 자연 리듬에
"입에 대는 순간 펑!"...15세男 '이것' 폭발로 손가락 잃었다, 무슨 일?
열 다섯 살 청소년이 전자담배 폭발로 인해 얼굴과 손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고가 일어나, 그의 부모가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에 대해 경각심을 당부하고 나섰다.
영국 케네디 뉴스앤 미디어,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15세 에이든 딘 아담스는 베이커즈필드 자택 인근 고가도로
"혀 밑에 '빨간 약' 떨어뜨려 30kg 뺐지만"...갑자기 사망한 女, 성분 알고보니
영국에서 한 여성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 혀 밑에 떨어뜨리는 ‘체중감량 드롭’을 사용한 후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약 성분에는 동물 폐질환 치료에 쓰인 불법 약물이 들어 있었다.
영국 일간 미러 등의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웨일스 북부 코너스키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인 사라 톰슨(34)
"행복한 충격?"...573억 복권 당첨 후 25일만에 사망한 70대男, 왜?
브라질에서 570억이 넘는 거액의 복권에 당첨된 70대 남성이 치과 방문 중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 복권에 당첨된지 3-4주 만에 일이다.
브라질 현지 매체 및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은 복권에 당첨돼 2억 100만 헤알(한화 약 573억 원)의 거액을 손에 쥐었던 73세 브라질 남성이
"女속옷 훔쳐 '이것' 한 후 돌려놔?"...변태 행동 멈춰달라 호소한 사연은?
태국 푸껫에 사는 한 여성이 자신의 속옷을 반복적으로 훔치고, 자위를 한 후 다시 돌려놓는 남성에게 행동을 멈춰달라고 호소한 사연이 화제다.
이 여성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며칠 전 푸껫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갖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여성은 속옷 도둑 남성이 수치스러움을 느껴 이러한
"아직 20대인데 직장암?"...인형외모女, 9회 항암 후 치료 중단한 사연은?
인형같은 외모에 뛰어난 그리기 실력을 갖춘 중국의 크리에이터가 직장암으로 인한 항암치료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항암치료가 너무 고통스러워 몸이 견딜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
말레이시아 온라인 매체 구디25(goody25)가 최근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抖音
"'이 단어'에 충격 받고 83kg 빼"...'올해의 여성'된 50대, 어떤 비법?
146kg이었던 한 50대 여성이 83kg 감량해, 그가 다이어트한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올해의 여성으로 등극했다. 그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은 의료 기록에서 ‘병적인 비만’이라는 단어를 본 후였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52세 앨리 리즐리는 약 146kg의 체구를 가지고 있었고, 언
"온몸 피부 벗겨지고 유두에선 진물"...30년 사용 '이 약' 끊고 무슨 일?
30년동안 사용해온 스테로이드 크림을 끊으면서 상상을 초월한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몸의 털이 다 빠져나가고 유두에서는 진물이 흐르며, 벗겨진 피부 탓에 샤워마저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그의 망가진 일상을 영국 일간 더선이 소개했다.
영국 버크셔주 샌드허스트에 사는
"눈밑 타들어 가, 출산보다 아팠다"...'이 시술' 받고 평생 흉터, 배상금 1700만원?
영국의 한 미용 클리닉에서 눈 밑 미용 시술을 잘못 받아 영구적인 흉터가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 여성이 시술 받은 클리닉은 스코틀랜드 애버딘, 에든버러, 글래스고, 엘긴 등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체인 비슷한 형태로, 이번 잘못된 시술에 대한 보상으로 1700만원의 배상금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