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1년 다정한 양육, 문제어린이 될 확률 줄여
고래고래 키운 아기, 말썽꾸러기
엄마가 아이를 생후 1년 간 다정하고 차분하게 양육하면 아이가 자라면서 거짓말을
하는 등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 벤저민 라헤이 박사팀은 엄마가 생후 1년 간 아기를 꼭 껴안아주며
사랑을 표현하고 차분하게 대해주는 등 긍정적인 자극을 주면 이 아이가 자라서 어린이가
됐을 때 거짓말, 속임수, 주위산만함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