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절대 양보다 상대적 크기 따라 주문
패스트푸드점, 소비자 심리 이용해 음료 사이즈 키운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소비자에게 뱃살비만의 원인이 되는 탄산음료를 조금이라도
더 마시게 하기 위해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들은 음료수를 선택할 때 실제 양은 따지지 않고 단지 다른 음료수보다 적기만
하면 선택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 회사들이 메뉴에서 ‘작은 사이즈’를 없애고 큰
사이즈의 음료수를 내놓는다는 것.
미국 듀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