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의료 판결·정책 등 연이어…"더도 덜도 지금만 같아라"
오랜만의 잇단 '낭보' 의료계 훈풍 물씬
의약분업 이후 규제 일변도의 의료정책과 반 의료계적 사회인식으로 심한 몸살을
앓아왔던 의료계에 오랜만에 훈풍이 돌고 있다.
초가을 무렵을 전후해 답답한 의료계의 숨통을 터주는 판결이 잇따라 나온데 이어
일부 의료정책이 처절한 의료계 현실을 포용하기 시작한 것.
특히 9월에 들어 굵직한 낭보가 이어지면서 의료계의 시름이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