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자 삼손 다우다...나이지리아의 사자라 불리는 보디빌더로, 영국 대표로 출전해 우승 거머줘, 하루 6000kcal 이상 섭취하고 고강도 운동 중심 훈련해와

"사람 근육이야?" 세계 최고의 몸 가진 男...하루 6끼, 뭐 먹나 보니

어디 나무랄데가 없는 균형감과 대칭으로 세계 최고의 몸을 자랑하는 남자가 새롭게 탄생했다. 영국 일간 더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월드에서 열린 '2024 미스터 올림피아(Mr. Olympia)' 대회에서 '나이지리아의 사자'라고 불리는 삼손 다우다가 그 영광의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종근당고촌재단, 베트남·인도네시아 장학생 40명에 등록금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은 10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장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4개 대학에서 개최됐으며,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 응우옌 하이 남 총장과 호치민 의약학대학 쟌 딴 따오 학장,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이 끄뜻 아디야나 학장과 국립대학…

대웅제약, 가슴쓰림·산역류 개선 효과 통계적 유의성 확인

"펙수클루,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율 98%"

대웅제약은 한국과 중국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513명을 분석한 결과 자사의 ‘펙수클루’가 대조군 에소메프라졸보다 초기 치료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한중 통합 분석 결과는 지난 12~1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소화기학회(UEGW 2024)에서 발표됐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나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 투여하면…청소년 자살 충동·시도 등 자살위험 33%나 낮아져

위고비 등 살빼는약, 청소년 자살 위험 확 낮춘다?

15일 국내에서 시판되기 시작한 위고비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가 청소년의 자살 위험을 높이기는커녕 도리어 상당 수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하사다대 의료센터 등 연구팀은 약 5만4000명의 비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연구 결과에…

200만 명 이상의 발기장애 추정...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도 영향

발기부전 남성 이렇게 많았나?... 절대 금기인 최악의 선택은?

발기부전의 의미는 무엇일까?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누리는데 충분한 발기를 얻지 못하거나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 신체의 기능적 문제뿐만 아니라 주관적 만족감도 중요하다. 스스로 발기부전으로 판단하고 무턱대고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남성을 힘들게 하는 발기부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수영장 특유 냄새의 원인은...염소 자체가 아니라 약품에 섞인 땀과 소변에 의한 복합 냄새

수영장서 난 그 특유의 냄새... "약품 아닌 '소변' 탓이었다?"

수영장에 가면 나는 냄새가 있다. 수질 관리를 위해 약품을 넣어 생긴 냄새라고 당연히 여겨왔다. 하지만 수영장에서 강한 염소 냄새가 나는 이유는 따로 있음을 보여주는 실험이 화제다. 익숙한 그 특유의 코를 찌르는 냄새는 다름아닌 소변에 의한 것. 전직 미 항공우주국(NASA)의 엔지니어인 마크 로버(44)라는 남성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셀럽헬스] 배우 백성현 골연골종 투병

백성현 "양쪽다리 9cm 차이 나"...상하체 뒤틀려, 결국 '이 종양'

배우 백성현(35)이 지난해 골연골종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백성현 가족이 출연했다. 백성현 가족은 식사 자리에서 “다리가 아픈데도 일을 했다”, “그렇게 아픈 줄 몰랐다. 병원에 갔더니 종양이 있다고 했다”라며 작년 백성현이 골연골종 진단을 받은 일을 떠올렸다. 이에 백성현은…

온라인에서 암호화폐로 ‘촌충알’ 구매해 복용…뇌와 온몸에 알 퍼져 ‘낭포충증’ 앓은 21세 여성 사연

“온몸에 기생충 알 퍼져”…살 빼려고 암호화폐로 '이것' 사서 먹어, 최후는?

살을 빼려고 촌충 알을 먹은 여성의 최후가 공개됐다. 21살 TE(가명)는 살을 빼고 싶었지만 다이어트와 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량 목표를 이루지 못하자 다른 방법을 찾아냈다. 암호화폐를 사용해 온라인에서 촌충 알이 담긴 약을 구매한 것이다. 촌충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다. TE는 촌충 알로 살을 빼는 것이…

[부음] 최혁재 前 경희대병원 약제팀장 본인

최혁재 前 경희대병원 약제팀장(前 한국병원약사회 상임이사) 별세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 △발인: 2024년 10월 17일 (목) 오후 2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연락처: 02-2227-7500(장례식장)

남녀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가을철 탈모, 먹고 바르는 약으로...“덜 빠지고 굵어지게”

가을이 되면 유난히 탈모가 심해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샤워 후 배수구에 쌓인 머리카락을 보거나, 빗질할 때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것 같으면 불안감이 몰려온다. 이런 현상은 가을철의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 때문에 발생한다. 두피 내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늘어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달라진 낮과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