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조직 딱딱하게 굳는 폐섬유증 앓은 남성...8년 연인이었던 여성과 병원에서 결혼한 후 48시간 만에 사망한 사연
"결혼 48시간 후 숨져"...평소 숨가쁘다, 폐 굳어가던 男 결국엔
폐섬유증을 앓던 남성이 결혼 48시간 만에 숨진 사연이 공유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평소 잦은 숨가쁨 증상을 겪던 마이크는 작년 5월 폐섬유증으로 진단받았다. 진단 후 마이크는 여러 의사에게 치료받았지만 건강은 점점 나빠져 입원치료를 해야만 했다. 감염 방지를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거나 대중교통 등도 타기 어려운 상태였다.
그의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