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옆 지나가다 그 속에 버려진 전자담배 폭발해 '배터리 산(acid)'에 의해 눈 타격...평생 눈 잃고 의안 착용해야 하는 7살 아이의 사연
"으깬 감자처럼 눈 파열"...누군가 버린 '이것' 폭발해 눈 잃은 7살, 무슨 일?
7살 아이가 어느날 눈 한쪽을 잃었다. 원인은 모닥불 옆을 지나다 그 안에 있던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한 탓. 전자담배 속 화학물질이 아이의 눈을 타격한 것이었다.
영국 일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더블린에 사는 32세 시아라는 전자담배 폭발로 눈을 잃은 어린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는 시아라, 그는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