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았던 손자와 할아버지...15세 손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슬픔 대신 활기찬 모습으로 보내고 싶었던 그의 바람 따라, 춤으로 헌정 무대 펼쳐
"15세 손자 세상 떠나는 길에, 할아버지는 춤을 췄다"...장례식서 무슨 일?
손자가 안치된 관을 앞에두고 할아버지는 '신나게' 춤을 춘다. 슬퍼하기 보다는 환하게 웃으며 손자를 보내는 할아버지. 그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손자가 세상을 떠나는 길에, 춤으로 헌정무대를 펼쳤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최근 손자의 장례식에서 테크노 등 여러 장르에 맞춰 춤을 춘 할아버지의 영상이 화제라고 보도했다. 사연은 이렇다.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