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잘 안들려" 귀지인가 했는데, '이 벌레'가 / 연달아 열린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IR, 누가 더 잘했나? / 엉덩이 매력 느끼는 부위 따로 있다

"안부딪혔는데 팔뚝에 멍?"…알고보니 '이 장기' 아프단 신호라고?자세히 보기"돼지 사료를 물에 타서 후루룩"...中여성 '엽기 식단', 함부로 먹었다간?한 중국 여성이 돈을 아끼기 위해 돼지 사료와 물만 먹겠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1형 당뇨 앓는 윤현숙, "혈당 300 치솟아"...자칫 위험, 79로 떨어뜨린 비법은?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52)이…

[오늘의 건강]

“입 안에 또 염증이”...2주 이상 계속되면 ‘암’일 수 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과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요즘 날씨에는 면역력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춥고…

질병관리청, 임신부·영유아 돌보미 등 예방접종 적극 당부

백일해 국내 첫 사망자 발생…생후 2개월 미만 영아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2일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하면서 감염 때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백일해 첫 사망 사례는 생후 2개월 미만 영아로 백일해…

비만 치료제의 부작용과 공급 문제로 다시 늘어날 수도

"살 빼주는 주사로 다 갈아타서?"...美 비만수술 얼마나 줄었나 보니

위고비와 젭바운드 등 GLP-1 계열 체중 감량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비만 수술을 하는 미국인이 크게 줄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반면 당뇨병 및 체중 감량 약물의 처방은 2022년에서 2023년 사이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데이’가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의대 토마스 차이 박사 연구팀은 대사 비만 수술을 받는 환자가…

소스, 샐러드 드레싱, 요구르트 등에도 든 당분, 설탕만큼 해로워...작은 변화가 중요

"설탕만 피하면 된다고?"...몸 삭히는 '이런 당분', 곳곳에 너무 많네

설탕을 듬뿍 넣은 단 음식이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은 단 음식이 초래할 수 있는 질환과 설탕이 든 음식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Healthy Outlook’의 의사이자 영양사인 마이클 맥키니 박사는 “설탕을 많이 먹으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위험이…

발병시기가 빠를수록 기억력 검사점수 낮은 것으로 조사돼

천식 있는 어린이, 기억력에도 문제가?

천식이 있는 어린이는 기억력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캠퍼스(UC데이비스)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UC데이비스의 정신‧두뇌센터의 시모나 게티 교수(심리학)가 이끄는 연구진은…

의사가 찾아내지 못한 잠재적 암 중 10%를 AI가 식별해 내

"의사는 징후 놓쳤다"...AI가 60대女 유방암 발견, 일찍 치료 받았다

정기 검진 결과에서 의사가 놓친 유방암을 인공지능(AI)이 찾아냈다. 미국 웹사이트 ‘굿뉴스네트워크(goodnewsnetwork.org)’에 따르면 68세인 쉴라 투스는 최근 유방 조영술 검사를 받은 뒤 암 징후가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두 명의 숙련된 방사선과 의사가 검사한 결과였다. 그가 검사를 받은 병원은 영국 서섹스…

[셀럽헬스] 배우 송선미 오십견 고백

송선미, "등근육 만들려다 컵도 못들어?"...운동 두 달만에 '이 병', 뭐길래?

배우 송선미가 오십견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송선미의 유튜브 채널 ‘그래, 송선미’에는 '4일간의 운동 기록 공개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오십견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선미는 헬스장에 가면서 “어깨와 관절이 아파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자 운동을 시작했는데 오십견이 왔다”고 말했다. 헬스 2개월 차를 맞았다는…

항염증치료와 미세아교세포 강화치료가 항우울제 대안 될 수 있어

“면역계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염증이 우울증 유발”

면역계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염증이 우울증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종합적으로 고찰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 행동과 면역(Brain, Behavior, and Immunity)》11월호에 게재된 이스라엘 예루살렘히브리대(HUJI)의 라즈 이르미야 교수(심리학) 리뷰 논문을 토대로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수염 염색하려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온 남성 사연…염색약 속 화학성분 위험성 알리고파

"띠동갑 아내 위해 어려 보일려고"...흰수염 염색했다가 죽을 뻔한 50세 男, 왜?

 50대 한 남성이 열 두 살 어린 아내를 위해 어려 보이려 수염을 염색했다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목숨이 위험할 뻔 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주 내슈아에 사는 스콧 테오도르(50)는 한 달 전 흰 수염을 감추기 위해 처음으로 수염을 염색하기로 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일어나보니 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