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민번호 포함해야...19세 미만 미성년자 등 예외

오늘부터 병원갈 때 신분증 꼭!...가능한 종류는?

오늘(20일)부터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전까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했지만, 앞으론 관련 절차가 강화된다.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선 본인의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확인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셀럽헬스] 장영란 남편 혈당 낮추는 비법 공개

장영란, 남편 뱃살 관리...밥에 ‘이것’ 넣는다는데, 뭐길래?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뱃살과 건강 관리를 위한 비결을 공개했다.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만든 만능된장과 고대곡물 ‘파로’로 만든 밥을 선보인 것이다. 지난 3월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직접 만든 만능된장과 파로로 밥을 짓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재래된장에 잘게 썬 영파, 다진마늘 등을 넣은 만능된장을 만들었다. 이어…

부산시, 전국 최초로 앱(app.) 출시... 20~28일 온라인 이벤트도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이젠 모바일로

아기가 있는 임산부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가까이 다가온다. 그러면 휴대폰에서 반짝반짝 불빛이 깜빡이면서 이런 음성이 흘러 나온다. “불빛이 깜빡이면 가까운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세요.” 아나운서 목소리, 자갈치아지매 목소리, 아이 목소리 등 3가지 버전(version)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불빛 강도와 불빛 깜빡이는 속도를 조절할 수도…

카페인 든 음식과 밤에 과식하는 일 피해야

눕자마자 ‘쿨쿨’ 잘 자려면...낮부터 끊어야 할 음식은?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갑자기 뭔가 먹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이럴 땐 과식이나 카페인이 든 음식을 피하라”고 조언한다. 미국 베일러의대 조교수(정형외과)이자 공인 영양사인 로버타 앤딩 박사는 “수면의 관점에서 볼 때 오후 9시에 잠자리에 들 계획이라면 오후 8시에 과식을 해서는 안 된다”며 “또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정오쯤부터…

디스크 환자가 건강하게 운동하는 법

"1kg만 늘어도 허리는 헉"...살은 빼야 하는데 허리 아프다면?

디스크 환자는 체중 관리가 필수다. 체중이 늘어나면 되면 허리에 하중이 심해져 배를 내미는 듯한 자세가 된다. 변화된 체형으로 인해 늘어난 체중으로 생긴 압력이 고스란히 척추와 디스크에 전달된다. 이 때문에 체중이 1kg만 늘어도 허리디스크에는 훨씬 더한 충격이 전해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체중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디스크 환자가…

식사 도중 물 마시면 소화 기능 약화·위 세균 증식 위험

[건강먹방] 식사 중 물 마시기...‘이런 사람’은 자제해야

식사 도중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사람이 있다. 입 안이 텁텁하거나 짜다는 이유로 밥을 먹는 중에 물을 찾는 것이다. 이런 습관은 물이 위산을 희석해 소화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다. 소화기능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식사 도중 물을 마셔도 괜찮다. 갈증이 나거나 음식이 너무 매우면 식사 중이라도 물을 마시는 게 현명하다. 물이 음식의…

척추에 염증 생기며 허리와 등, 목 서서히 굳는 강직척추염

몸 Z자로 꺾인 中대학생...목 펴고 의자 앉을 수 있게 돼, 무슨 사연?

몸이 Z자 모양으로 뒤틀려 ‘접힌 소년’이라 불리는 중국 대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출신 장옌첸(20)은 ‘강직척추염’으로 인해 목이 뒤로 구부러진 채 살아왔다. 머리와 척추 사이 간격은 손 너비만큼 이며 키는 1m 정도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됐던 강직척추염으로 인해 장은 무릎을 꿇은 채 수업을…

"종일 의자에만?"...오래 앉아 있을수록 ‘이런 병’ 잘 걸린다!

회사에서는 일하느라 종일 앉아있고, 집에서는 쉬느라 소파에 앉아있고… 우리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주로 앉아서 보낸다. 특히 시간 부족으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온종일 앉아만 있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오래 앉아 있을수록 우리 몸은 여러 위험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우리 몸의 나쁜…

[바이오VIBE] 배경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회장

높은 신약 도입 장벽...‘코리아 패싱’ 우려 커져

글로벌 제약사들이 혁신 신약의 가치 보장을 놓고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정부가 중증 질환자의 보장성 강화에 공감하면서도, 정작 신약의 도입과 제도 운용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신약들은 한국 출시가 뒤로 밀리는 '코리아 패싱' 현상까지 부르고 있다. 실제로 신약의 사용 비중이 60%를 넘긴 해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