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하체에 나타나며 부기와 통증 동반하는 지방부종
'통나무 다리'라고 놀림받던 여성, 비만 아닌 '이 질환'?
굵은 다리로 인해 어릴 적 놀림을 받았지만 알고 보니 질환을 앓고 있었던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 중인 섀넌 넬슨(40)은 어릴 적 뚱뚱하다는 이유로 또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섀넌은 “다들 내 다리를 보고 ‘통나무 다리 같다’라며 놀렸다”라고 떠올렸다.
그는 “계속 다이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