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韓 필수의료 무너져...증원 보다 의료사고 먼저 해결돼야"
개원의 "의협 '총파업' 결정, 따를 것...준법투쟁 가능성도"
대한의사협회(의협)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사총파업' 투표를 예고한 가운데, 개원의 단체에서 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진료 시간을 단축하는 '준법투쟁', 병원 자체를 닫는 '진료 휴진' 등 모든 투쟁 가능성을 내비쳤다.
3일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은 코메디닷컴과의 통화에서 "우리 단체는 의협 산하단체로 상위 단체에서 결정했을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