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강화 운동하고, 적정 체중 유지해야

“아, 멋져!”...건강하고 아름다운 몸 만드는 방법 4

등이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어깨를 움츠린 채 걸어 다니면 자신감이 없고 위축된 사람처럼 보인다. 또 이 같은 자세는 보기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두통이나 디스크(척추 원반 탈출증) 같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반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자신감 있고 당당해보일 뿐 아니라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전할 수 있는 질병도 예방할 수…

[차 권하는 의사, 유영현의 1+1 이야기] ③차(茶) 화폐 청전차와 에너지 화폐 ATP

망치와 송곳으로 쪼개어 음미하는 청전차...몸속 활력 높여줘

2020년 초 코로나19로 중국 후베이성 황강시가 폐쇄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후베이성 출신 린뱌오의 죽음이 떠올랐다. 그는 살아있는 동안 우리에게 한자 발음 임표(林彪)로 더 익숙하였던 인물이다. 그는 1971년 죽었다. 중국 홍군의 대장정, 국공내전, 대약진운동 속 그는 마오쩌뚱(毛澤東) 다음의 실권자였다. 린뱌오는 문화대혁명 중에도 제거되지 않고…

[셀럽헬스] 개그우먼 신봉선 11kg 뺀 후 유지 비결 공개

날씬해진 신봉선 “11kg 빼고 더?”...테니스와 ‘이 식단’으로 관리, 효과는?

신봉선이 11kg를 뺀 뒤에도 테니스와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신봉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밤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테니스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은 날렵한 턱선과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앞서 1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신봉선은 몸매…

체중 감량과 기증자 정자를 통해 임신 성공...28살 나이차 부부의 사연 화제

"임신 위해 158kg→81kg"...남편 아닌 다른男의 아들 가진 女, 무슨 일?

남편이 있지만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 불륜 이야기가 아니다. 남편은 이 임신을 축복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버리에 사는 35세 카일리 에반스와 63세 믹 부부는 다른 남자의 정자로 갖게된 아들의 출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임신이 어려웠던 상태의 남편과 아내, 이들이 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의료적 난관을 극복한…

중요한 순간마다, 극도의 긴장과 짜증이… 설마 나도 ‘불안장애’?

중요한 순간마다 극도의 긴장감과 불안감으로 정신적 또는 신체적 고통까지 느껴진다면, ‘불안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사실, 불안장애는 짜증이 나거나 피곤하게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하지만, 우리의 감정을 제어하는 뇌는 다른 신체 부위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불안장애는 신체 반응으로 나타난다. 불안장애가 있을…

“새로운 성병 균주 나왔다” / 자궁 2개로 출산한 女, 무슨 일? / 창립 70주년 잔치 벌일 판에…한독, 잇단 실적 부진

머리에 ‘이런 습관’ 5가지… “머리털 가늘어지다 뭉텅 빠진다”자세히 보기“새로운 성병 균주 나왔다”…남자끼리 성관계 후 발생, 전염성 강해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성병 곰팡이 균주가 보고돼 보건 전문가들이 주시하고 있다.“방금 빵 먹었는데 왜?”…늘 배고픈 뜻밖의 이유 7우리 몸은 에너지를 위해 음식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식사를 한 후에도 계속해서 배가…

[오늘의 건강]

"잠까지 설쳐" 새벽에 깨질듯한 두통... '이 질환' 신호일 수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다가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은 늦은 오후에, 충북과 전북은 저녁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6월 8일은 ‘세계 뇌종양의 날’이다. 뇌종양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독일 뇌종양 협회에서 2000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진단 위험 66% 낮춰줘

"훈련된 유기견, 퇴역군인의 정신적 버팀목 돼"

군 복무로 인해 정신적 정서적 문제를 겪는 미국의 퇴역군인에게 훈련된 유기견을 제공하는 것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위험을 확연히 낮춰준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콜레스테롤, 혈당, 고혈압 조절약물이 뇌출혈 위험도 낮춰져

"당뇨병 치료제가?" 뇌출혈 위험 낮추는 약물 vs 높이는 약물, 뭐 있나?

콜레스테롤, 혈당, 고혈압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약들이 뇌졸중 위험도 낮춰준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의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을 유발하는 뇌동맥류의 위험성…

MRI로 뇌의 ‘기본 모드 네트워크(DMN)’ 변화 감지해

"9년 후 치매 걸릴지 알 수 있다?"...치매 80% 확률 예측한다, 어떻게?

10분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 발병 최대 9년 전 80%의 정확도로 치매 예측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네이처 정신건강(Nature Mental Health)》에 발표된 영국 퀸메리런던대(QMUL)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QMUL의 찰스 마샬 교수는 “우리는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