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단백질-칼슘 풍부해 근육-뼈 건강에 기여

김장김치에 싱싱한 굴 함께 먹었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

김장이 끝나면 잘 절인 배추, 겉절이와 함께 먹는 싱싱한 굴이 일품이다. 돼지고기 수육과 막걸리 한 잔도 풍미를 돋운다. 요즘 굴이 제철이라 싱싱한 것이 많이 나온다. 생굴을 그대로 먹지만 열을 가해서 굴국, 매생이굴국, 굴미역국, 굴순두부찌개, 굴전으로 만들어도 영양소의 변화가 적다. 굴은 철분, 칼슘 등 필수 영양소가 많아 건강 효과가…

[셀럽헬스] 가수 브라이언 방귀 냄새 고백

브라이언 "방귀 냄새 지독해졌다"…'이 음식' 많이 먹어서?

가수 브라이언이 독한 방귀 냄새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효연은 "재미있는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 알려달라"는 물음에 "살쪘다"라고 답했다. DJ 김태균은 "전혀 모르겠다. 똑같다"라고 말했고, 브라이언도…

휴식하면 이완 반응 일어나며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영향 차단

푹 쉬었더니 혈압, 혈당이 뚝...휴식 잘 하면 몸에 일어나는 좋은 변화는?

잘 쉬는 것은 웰빙(참살이)의 기본이다. 휴식을 취할 때 우리 몸은 이완 반응이 일어난다. 쉬는 동안 부교감신경계가 신체 기능을 담당하면서 몸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부교감 신경계는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휴식 상황에서 활동하는 신경이다. 신체의 에너지 이용을 최소화해 에너지를 보존하고 소화나 배설 작용과 같은 인체의 필수 기능을 담당한다.…

비타민B3 계열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 투여 받은 환자의 폐 염증 감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가능성 연 비타민B3...어떤 식품에 많을까?

비타민B3가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환자의 폐 염증을 감소시켜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세포분자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B3를 매일 투여 받은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환자는 폐 기능을 떨어뜨리는 염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B3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이다.…

[차 권하는 의사 유영현의 1+1 이야기] 15. 중국 10대 명차 ‘대홍포’

무성(無性) 생식 vs. 유성(有性) 생식

타이베이(臺灣)를 마주 보고 있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북쪽에는 무이산이 자리 잡고 있다. 커다란 바위산과 그 사이를 흐르는 계곡을 가진 곳. 중국의 10대 명차, 청차(靑茶)의 고향이기도 하다. 청차는 차의 산화 갈변 측면에서 녹차와 홍차 사이쯤 위치하는 차이다. 위 사진은 대표적인 청차인 ‘대홍포’(大紅袍)의 모수 사진이다. 대홍포 모수의 수는…

원 그린 후 1~12 숫자 적고 특정 시간 시간 표현하는 ‘시계 그리기’ 테스트...시계 그리기는 가장 쉽고 저렴하게 치매 확인

"숫자가 들쭉날쭉"...치매 있으면 '이것' 제대로 못그린다?

치매는 기억을 갉아먹는 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떨어뜨린다.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조기 발견이 중요한 가운데 최근 간단하게 치매 신호를 확인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바로 종이에 시계를 그리는 것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멕시코의 신경학자 예수스 라미레스-베르무데즈 박사는 치매 환자들이 시계를 그린 결과를 공개하면서 “‘시계…

[셀럽헬스] 가수 전효성 다이어트 비결

전효성, 선명한 11자 복근…굶지 않고 '이렇게' 살 뺐다는데

가수 전효성이 47kg까지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전효성'에는 '30대부터는 이래야 살 빠져요. 느린 대사자 전효성의 New 다이어트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효성은 "아직도 9년 전 '전효성 다이어트'가 돌아다니더라. 최근 업데이트된 제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라며 ”올 초에 53kg까지…

22세부터 정자 수 부족하다는 진단에 충격‧무기력함 빠져...음식으로 위로받아 157kg까지 급증

"157kg男, 20대에 정자 수 부족"...9개월 만에 64kg 뺀 비결은?

22세부터 불임 문제를 겪고 절망에 빠진 30대 영국 남성이 152kg까지 살이 찐 후 9개월 만에 약 64kg을 감량해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레이 리처드슨(34)은 22세에 정자 수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레이는 불임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과 무기력감에 빠졌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나 당시 두 번의…

[오늘의 건강]

발뒤꿈치 각질, 벅벅 밀면 더 심해질 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고,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습니다. 오늘의 건강=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 손은 물론 발도 거칠어지기 쉽다.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진 발뒤꿈치는 미관상 좋지 않기도 하지만 벌어진 각질…

노년기 면역력, ‘이 음료’로 관리해볼까? / 스스로 총겨눠 얼굴 사라졌던 男, 다시 태어났다 / 탈모를 예방하려면 '이때' 머리 감아야

건강 기원하며 약 선물 했더니... 오히려 독 되는 경우는?자세히 보기“하루 두 잔이면 충분!”...노년기 면역력, ‘이 음료’로 관리해볼까?우유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D, 리보플라빈 등이 풍부하다. 수분 보충에도 이롭다.혈관 속 시한폭탄 대사증후군…‘이것’ 높으면 발병 위험 뚝!대사증후군을 잡기 위해서는 HDL 수치를 관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