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대 랭곤 헬스, 57세 만성폐쇄성폐질환 여성 환자 수술 성공

양쪽 폐 완전 로봇 이식수술 세계 최초 성공

57세 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여성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양쪽 폐 완전 로봇 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실시됐다. 지난달 이 수술이 이뤄진 미국 뉴욕대(NYU) 랭곤 헬스에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NYU 그로스만 의대 흉부외과 학과장인 랠프 모스카 박사는 “이 최신 혁신은 전…

크기가 전부는 아니라지만… 당신의 매력을 결정짓지 않는 이유

남성의 '그곳' 평균 길이는?...女에게 '이것' 더 중요하다, 뭐?

인류는 수천 년 전부터 성기 크기에 대한 집착을 보여 왔다. 8000년 전 터키의 동굴 벽화에는 다리만큼 큰 성기를 가진 남성이 그려져 있었고, 카마수트라에서는 곤충의 털을 이용해 성기를 문질러 크기를 키우는 방법이 등장했다. 또 고대 그리스에서는 가죽 끈으로 포피를 위로 당기는 방법까지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남성들이 이렇게 성기 크기에 집착할…

[셀럽헬스] 이혜원 좋아하는 운동 기구 공개

이혜원, 운동할 때 '이것' 가장 좋아…살 빼주고 엉덩이 탄력 올린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좋아하는 운동을 공개했다. 최근 이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여행지에서도 운동을 빠짐없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운동을 위해 호텔을 예약할 때도 헬스장 여부를 살펴본다는 그는 “무조건 헬스장이 있어야 한다”며 “미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헬스장에 어떤 운동 기구가 있는지 보고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치적 스탠스가 양 극단일수록 더 하고, 진보보다 보수가 심해

"SNS 정치 콘텐츠 75%는 제목만 읽히고 공유돼"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정치 콘텐츠 링크를 공유할 때 네 번 중 세 번은 제목밖에 읽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r)》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논문의 주저자인 펜실베이니아주립대의 샤얌 순다르…

연간 5400개의 달걀 섭취하며 건강 관리

'최강 동안' 55세女, 매일 먹는 '이 음식'으로 폐경기도 극복?

영국의 50대 여성이 동안과 건강을 위해 연간 5400개의 달걀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인 안드레아 선샤인(55)은 건강을 유지하지 위해 어딜 가든 간식으로 달걀을 가지고 다닌다. 안드레아 선샤인은 “내 자신이 기괴한 것을 알고 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서 한 달에 150개씩 달걀을 먹었다”고…

멍 때리지 말고 집중하려면… 하루 5분 뇌 훈련법

게임으로 집중력 높인다? 곧장 뇌 깨우는 전략 6

집중력과 주의 지속 시간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나이, 수면 부족, 건강 상태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집중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습관으로 뇌를 깨어나게 할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라인(Health Line)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뇌를 집중 모드로 바꿀 수 있를 필살기에 대해…

[셀럽헬스] 방송인 안선영 런지+스쿼트

48세 안선영, "뒤태 탄력 무엇?"...11kg 뺀 후 '이렇게' 유지 한다고?

방송인 안선영(48)이 감량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사람들은 모른다 내가 얼마나 운동하기 싫어하는지”라며 “매일 아침 나서기가 싫어서 얼마나 밍기적대는지, 아 오늘 운동한다고 인생 뭐가 달라지겠어?라며 혼자 싸운다 #아무 생각 말고 해 #몸은 정직하니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치매 위험 줄이는 운동, 일주일 단위로 계획 세워 꾸준히 실천해야

일주일에 '이 운동' 한 번만 해도 치매 위험 줄어든다?

꾸준한 운동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건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더 좋은 소식은 운동으로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운동량이 생각보다 적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발표된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주일에 한두 번만 운동을 꾸준히 해도 치매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건 자신이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피부 이식하고 인공항문 달아

"엉덩이 썩고 항문까지 잃었다"...50대男 기침하다 '이것' 진단, 어쩌다?

몸살이 심해 독감에 걸린 줄 알았는데, 피부가 썩어들어가는 괴사성 근막염을 진단받은 영국 5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요크셔주에 사는 사이먼 잉글리시(55)는 몸에 열이 오르고 기침을 해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증상은 점점 악화했고 병원을 찾은 결과 ‘괴사성…

오후 피로가 모두 점심 때문… 점심에 피해야 하는 음식들

먹었다간 남은 하루 망친다? 최악의 점심 메뉴 7

점심을 먹은 후 갑작스럽게 몰려오는 피곤함과 의욕 저하를 경험한 적 있는가? 오후 에너지 저하는 우리가 점심에 뭘 먹었는지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잘못된 점심 선택이 혈당을 급등시켰다가 떨어뜨리거나 몸에 불필요한 부담을 줘서 하루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전문 사이트 헬스내추럴(Health Nature)이 소개하는 오후를 활기차고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