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이곳’이 다르다? / 더울 때 뜨거운 음식 먹는 이유는? / 현대약품, 입덧치료제 디클렉틴장용정 건강보험 적용

운동 후 ‘이런’ 음식 먹어라!…근육 늘리고 통증 줄여준다자세히 보기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이곳’이 다르다?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 즉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본능을 따르는 사람들은 장내 미생물이 남다르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심장 이상’ 너무 많은 중년 여성들… 최악의 식습관은?심부전은 심장이 몸에서 필요한 혈액(특히 산소)을 공급할 수…

'페이션트뷰' 2023 항암제 기업 평판 보고...로슈·AZ·화이자

항암제 전문 제약사 브랜드평판 톱3는?

암 환자들에 친숙한 기업 이미지와 좋은 평판을 받는 기업으로 스위스 소재 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꼽혔다. 굵직한 항암 신약들을 전 세계에 공급 중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노바티스, 얀센 등도 높은 브랜드평판을 얻었다. 다만, 이들 글로벌 기업이 판매하는 항암제의 약값을 놓고서는 암 환자 상당수가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기초의학·임상의학·다수 논문 발표 등 분야별 수상자 선정

제13회 광동암학술상에 이병헌·임채홍·김정선 교수 선정

광동제약은 대한암학회와 함께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제13회 광동 암학술상’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3명이 선정됐다. 광동 암학술상은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암 부문의 기초와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2012년 공동 제정한 학술상이다.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우수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코메디닷컴 닥터콘서트, '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 7월19일 15시 성암아트홀

"먹는 것이 노화를 결정한다!"...정희원 교수 닥터콘서트 개최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우리가 먹는 것이 곧 건강과 직결된다는 뜻이다. 식단은 노화의 속도까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느리게 나이드는 법이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건강의학포털 코메디닷컴이 저속노화 전문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와 함께 닥터콘서트를 개최한다. 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를…

여성 건강의 최대 적, 호르몬의 변화

40~60세 여성이 꼭 살펴야 할 식습관... 내 몸을 바꾸는 ‘이 음식’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흡연-음주를 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도 각종 암, 심장-뇌혈관 질환 환자 수에서 남녀 차이가 거의 없다. 60대 중반이 넘으면 오히려 고혈압은 여성이 더 많아진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췌장암 신규환자는 남자 4592명, 여자 4280명으로 비슷하다. 췌장암의 최대 위험요인은 흡연이지만 음식의…

느리게 소화되는 복합탄수화물, 저지방단백질 섭취하고 물 충분히 마셔야 피로와 싸울 수 있어

"이런 식품 먹으면, 피로야 가라!"...피로 부르는 음식은?

우리가 평소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이 우리 몸의 컨디션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몸에 들어온 것들을 가지고 생활할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다. 어떤 음식을 먹든 신진대사를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되지만, 지속적으로 좋은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는지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먹으면 피로를 이기게 해주는 음식과 오히려 더…

자꾸만 ‘나쁜’ 사람과 연애하는 이유…어린시절 트라우마, 낮은 자존감, 혼자라는 두려움

"난 왜 매번 나쁜 남자만 만날까?"...이유는 당신에게 있다!

항상 ‘나쁜’ 사람을 연인으로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 왜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과거의 경험이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어떤 문제가 현재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나쁜 사람과의 관계에 빠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왜 그런 사람에게 이끌리는지 이유를 알아야 한다. 반복적으로…

[김현정의 입속 탐험]

'치료적 세정'으로 입냄새 제거해요

입냄새의 주요 원인은 바이오필름을 구성하는 구강세균들, 특히 혀뿌리의 설태를 구성하는 혐기성 세균들입니다. 술·담배를 즐기는데 입마름이 심하면 입냄새가 독해지면서 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 속의 바이오필름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이 외부 환경과 접하는 입속, 폐, 위장관, 요로 등 신체 부위와…

근육부상 불면증 약물 독감 당뇨병 등 위험요인 막고 줄이는 게 최선

"감기만 걸려도 근력 떨어져"...중년에 피로감 유난히 높다면?

나이 들면 근육량이 줄고 근력이 약해지는 게 정상이다. 근감소증은 활동성을 뚝 떨어뜨리고 삶의 질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자에서 일어나기, 계단 오르기, 병뚜껑 따기 등이 예전에 비해 훨씬 더 힘들 수 있다. 근감소증은 근육의 양과 힘,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병이다. 근육 감소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나, 최대 연 1%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여자는 괴로워”…생리, 출산 끝나니 이젠 ‘요실금’?

지하철 기다리다 당혹스러운 경험을 했다. 갑자기 터져 나온 재채기 탓에 그만 소변을 찔끔해버린 거다. 이번엔 속옷이 축축할 만큼 양도 많았다. 나이 들어 생긴다는 ‘요실금’(尿失禁)이 갈수록 심해진다.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려,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암(social cancer)’이라 불리기도 한다. 60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