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부울경 3번째로 전문 치료센터 24일 오픈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해운대에도 생겼다
해운대백병원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생겼다. 부산백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에 이어 부울경 권역에선 3번째다.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출혈 등과 같은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시설. 산과와 신생아과, 소아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