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없어 더 위험한 고혈압, 위험 낮추는 아침식사 메뉴…블루베리, 견과류, 사과, 아보카도, 녹차

"짜게 먹는 사람은 꼭!"...아침에 '이런 식품', 하루 혈압 낮춘다

고혈압은 심장마비나 뇌졸중과 같은 위험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지만 ‘침묵의 살인자’로도 불릴 만큼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고혈압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는 식습관이다. 특히, 짜게 먹는 습관이 좋지 않다. 반대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단도 있다. 아침식사로 먹기에 간편하면서 혈압도 낮추는 식품 5가지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서 소개한…

[셀럽헬스] 배우 이장우 얼굴 부기 원인

"22kg 뺀 이장우 얼굴 맞아?"...잔뜩 부어 퉁퉁, 요요 때문일까?

올 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날렵한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이장우가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났다. 최근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껏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그의 얼굴을 본 전현무는 “어제 라면 먹고 자서 그러네”라며 부기 원인을 추측했다. 이에 이장우는 맞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앞서 이장우는 지난 4월 22kg을 감량하고…

세포외 소포체가 약물 전달해 뇌의 플라크 제거

"코에 칙칙 뿌리면 뇌 염증 줄여줘"...알츠하이머 막는 스프레이?

미국 텍사스 A&M 의대 연구진이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크케 늦출 수 있는 간편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만성 신경 염증을 돕는 표적 세포에 비강 스프레이를 뿌려 뇌의 염증을 줄이고 알츠하이머의 특징인 뇌의 뉴런 손실과 관련된 플라크 및 단백질 축적을 줄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치료법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몇 년 늦출 수…

두 병의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숨은 상반된 요소가 치료법 열쇠 될까?

"암 환자는 치매 위험 낮다"...암-치매, 반비례 관계라고?

암 병력이 있는 환자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낮고,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 이러한 반비례 관계는 두 질환의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상반된 요소가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궁극적으로는 치료법 발견의 열쇠가 될 수도 있다. 《알츠하이머병 예방 저널(Journal of Prevention of Alzheimer’s Disease)》에…

한미약품 모녀, 사모펀드 라데팡스에 지분 3.7% 매각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 .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가현문화재단은 이날 킬링턴 유한회사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킬링턴은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주도했던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 파트너스가…

[셀럽헬스] 율희 다이어트 밥 공개

새 출발 율희 "다이어트로 '이 밥'만 먹었다?"...포만감 늘려 살 빼는데 좋다고?

최민환과 이혼 후 새 출발한 율희(26)가 다이어트하느라 집에 곤약 현미밥 밖에 없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친구와 장을 보고 저녁을 해먹기로 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우당탕탕~!5년차 유튜버의 VLOG’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율희는 “오늘 친구랑 둘이 장 보고 요리하고 맛있게 먹겠다”며 친구에게 “우리 집에 지금 곤약…

한미약품 "법적 절차 통해 부당함 밝힐 것"

한미사이언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등 경영진 고발...배임·횡령 혐의

한미사이언스가 박재현 대표 등 한미약품 경영진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18일 회사의 투명경영과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외 3인의 그룹사 고위임원,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 등 총 4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온라인 로또 31억원 당첨...직장 관두고 여행, 집 구매, 미용실 인수 등, 집이 불에 타면서 평탄치 않았던 삶 살게 된 여성의 사연

"로또의 저주?" 31억원 당첨됐지만...8년 만에 싹 다 잃은 女, 무슨 일?

로또 30억원에 당첨되면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가? 로또만 당첨되면 지금보다 행복하겠지~라고 생각하는 실제 이면을 들여볼 만 사연이 공유됐다. 영국 웨스트요크셔에 사는 라라 그리피스 현재 54세로, 30대 중반에 로또에 당첨된 후 한동안 행운의 삶을 살았다. 로또의 저주였을까? 그때만해도 로또 당첨 후 자신이 겪게 될 절대적인 지옥을…

허가 가시권…HLB 그룹주 일제히 급등

HLB 간암 신약 후보물질, 美FDA 현장 실사 통과

HLB가 개발 중인 간암 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 현장 실사 결과 ‘위반 사항 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FDA에서 실시한 ‘BIMO 실사’는 FDA가 신약 승인 과정에서 수행하는 필수 절차다. 심사관이 임상 스폰서와 임상이 진행되는 의료기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을 방문해 임상시험…

파이토스테롤 성분 효과... 콜레스테롤 감소, 면역 조절, 항염증,

고기 먹을 때 버섯 넣었더니... 콜레스테롤-염증에 변화가?

육류를 먹을 때 다양한 채소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맛도 좋지만 고기의 포화지방, 유해성분을 줄이고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버섯도 그 중 하나다. 식물성 기름인 파이토스테롤 성분이 콜레스테롤 감소, 면역 조절, 항염증 효과를 보인다. 특히 구운 버섯의 효과가 뛰어나다. 다양한 채소의 효능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식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