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개그맨 정형돈 불안장애

정형돈, 20년째 불안장애..."팬이 딸 빼앗아 가기도"

개그맨 정형돈이 불안장애의 원인으로 추측되는 황당하고 위험한 경험들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정형돈은 20년 간 앓고 있는 불안장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불안장애로 인해 방송 활동은 두 번 중단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일이 많았다. 후드 티를 입고 길을 가는데, 약속시간에…

[오늘의 건강]

노안인 줄 알았는데…실명 유발하는 망막질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울릉도·독도 5∼40㎜, 울산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9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계 망막의 날’이다. 망막…

혈관 나빠지는 최악 식습관은? / 3주 간격으로 아들딸 생긴 여성, 어떻게 가능? /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개최키로

"뱃살 왜 이렇게 안빠져?"...무조건 '이 3가지'만 신경써라!자세히 보기핏속에 콜레스테롤 왜 이렇게 많아?...혈관 나빠지는 최악 식습관은?최근 고지혈증이 크게 늘고 있다. 핏속에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말한다. 피아노, 오페라, 아이스하키 선구자가 의사?한국의학원의 업적 가운데 의학사에서 이정표로 남을 만한 것이 대한민국…

줄기세포로 유도된 자신의 췌도 세포 재이식 25세 여성

"이제 설탕 먹을 수 있어"...25세女 줄기세포 치료로 당뇨병 완치

줄기세포로 제1형 당뇨병 완치 첫 사례가 나왔다. 인슐린 생산을 담당하는 췌도(랑게르한스섬)에서 추출한 자신의 세포를 유도해 만든 줄기세포를 재이식 받은 25세 여성이 3개월도 안 돼 자체 인슐린 생산에 성공했다는 것. 《셀》에 발표된 중국 베이징대와 난카이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신의 몸에서…

단조로운 톤의 백색소음 노출, 유아 언어 발달에 부정적일 수 있단 주장…더 많은 데이터 필요

"TV 소리 들려주면 잠 잘잔다?"...백색소음, 아기에게 좋을까?

어린 아이를 재우는 건 많은 부모들에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이에 많은 부모들이 도움을 받고자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백색소음이다. 백색소음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잡음과 같이 일정한 주파수를 가진 소리로, 아기를 재울 때 백색소음을 틀어주면 주변 소음을 완화해 아기가 편하게 잘 수 있다고 알려지며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백색소음이…

[셀럽헬스] 아유미 산후 족저근막염

아유미, "애 낳고 발바닥 아파"...갑자기 체중 증가가 원인?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산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인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아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고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는 글과 함께 치료를 받고 있는 듯한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카페인 보충제 과다 복용으로 심정지 후 사망한 남성 부검결과 나와…카페인 보충제 판매 업체는 계량 스푼과 사용 설명서를 제공하는 조치

"권장량 16배 벌컥" 거품물고 쓰러져...'이것' 먹고 사망한 男, 무슨 일?

카페인 보충제를 섭취한 후 몇 시간 만에 한 남성이 사망한 사건 발생 이후, 부검 결과가 발표되면서 영국 보건당국이 카페인 섭취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노스웨일스 콜윈베이에 거주하던 토마스 맨스필드(29)는 퍼스널 트레이너로 피트니스 클래스를 운영하던 건강한 남성이었다. 2021년 1월…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배출

아침에 사과+견과류 꾸준히 먹었더니... 염증·혈관에 변화가?

사과와 견과류는 맛도 좋지만 혈액을 정화하여 혈관에 좋다는 공통점이 있다. 몸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 혈관이 좁아지고 혈전이 생길 위험을 감소시킨다. 포화지방(고기 비계 등)과 반대의 작용을 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기 때문이다. 아침에 사과와 견과류를 먹으면 포만감으로 점심 과식을 막아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 견과류에…

10월부터 보험 급여 적용, 로슈 '바비스모'와 직접 경쟁 예고

망막질환 잡는 '아일리아' 고용량 처방권 안착...최대 20주 간격 주사 유일

망막질환 치료제 중 가장 긴 투약 주기(20주 간격)를 가진 주사제 '아일리아 8밀리그램(성분명 애플리버셉트 8mg)' 제형이 국내 처방권에 안착했다. 이로써 '연 3회' 치료가 가능한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와 주사 편의성을 놓고 직접적인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27일 바이엘 코리아는 망막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8밀리그램 제형이 이달…

정관변경·이사 2인 선임·감액배당 안건

한미사이언스, 11월28일 임시주총... '경영권 장악' 표대결

한미사이언스가 11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한미사이언스는 27일 오전 서울 방이동 본사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월 28일 오전 10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임시주총 안건은 ‘정관변경’과 ‘이사 2인 선임’, ‘자본준비금 감액’ 등 3건이다. 임시주총은 지난달 송영숙 한미약품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