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이도훈 과장, 국내 첫 '암종별 센터제' 분석
"센터시스템, 의사 소속감 결여 등 노출"
국내
의료기관에서 의료진 전문성을 극대화해 환자의 편의성 증대를 목적으로 도입된 센터제가
일부 의료진의 소속감이 결여되는 등의 문제가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암센터 이도훈 진단검사의학과장은 최근 자료발표를 통해 2001년 암센터
설립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도입된 환자 중심의 암종별 센터제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이 과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