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분석, 복용 후 1년 20% 등 '내성' 공론화
간염치료제 제픽스, 美·日은 기피…한국은 처방 늘어
GSK의
B형 간염치료제 ‘제픽스(Zeffix 성분명 : 라미부딘)’가 내성이 생긴다는
이유로 해외에서는 사용을 꺼리고 있지만 국내는 처방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소화기내과 전문의 등에 따르면 제픽스를 복용했을
경우 타 B형 간염치료제보다 내성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픽스는 체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