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응급의료 보건인력 역량 강화"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이 12일 경남 치매안심센터(산청군)에서 산청군보건의료원 직원, 거창적십자병원 및 삼성합천병원 응급실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역 보건의료기관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창원경상국립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마산의료원, 거창적십자병원,…

내달 18~20일 벡스코에서 'KIMES 부산 2024'

부울경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부산 2024’가 내달 18~2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전시회와 비교하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가 올해는 한층 더 강화됐다. 이 분야 △웨이센 △에버엑스 △아이픽셀 △코트라스 등이…

[권순일의 헬스리서치]

“살다 살다 이런 더위는 처음”...앞으로 더 심해질 텐데 어떡해?

“살다 살다 이런 더위는 처음이야.” 이번 여름 우리는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의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7월 초부터 시작된 무더위에 추석 때에도 땀을 뻘뻘 흘려야 했으니….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점점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후는 우리의 폐, 심장,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뇌에도 해를 끼쳐 기분과 행동에도 변화를…

[부음] 정성훈 서울대병원 연구교수 조부

정문기 前 하동정씨 광주전남 종회장 별세, 조서영 인제대 보건관리학과 외래교수 시부상, 정성훈 서울대병원 연구교수 조부상 △빈소: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301호실 △발인: 2024년 9월 21일 (토) 오전 10시 30분 △장지: 나주시 선영 △연락처: 062-606-4000(장례식장)

[부음] 채치범 포항공대 명예교수 본인

채치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명예교수 별세 △빈소: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5호 △발인: 2024년 9월 21일 (토) 오전 8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분당메모리얼파크 △연락처: 02-2030-7900(장례식장)

영양 채우는 간식, 현명하게 선택해야

“살 빼주고 당뇨병 위험 낮춘다”…곁에 둬야할 간식 7

식사 외에 먹는 간식은 낮 동안 필요한 영양을 채워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간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몸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고, 오히려 건강한 식사의 이점을 누리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평소 미리 간식을 준비해두면 출출할 때 아무 음식이나 집어드는 실수를 피할 수 있다.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주는 여러 간식들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서 소개한 내용을…

“빵 절대 못 끊어”... 라면에 밥 말아 먹는 식습관, 어떤 변화가? / “그 XX 때문에”…수면내시경 받다 욕설하는 사람, 왜? / 대웅, 고지혈증약 국산화 나선다...정부…

“빵 절대 못 끊어”...라면에 밥 말아 먹는 식습관, 어떤 변화가?자세히 보기비단뱀이 몸을 칭칭...거의 2시간 동안 꼼짝 못한 女, 무슨 일?태국에서 한 여성이 길이 4m 무게 20kg 정도의 비단뱀에 의해 거의 2시간 동안 몸이 감겨 꼼짝도 못하다 구조된 일이 전해졌다. “그 XX 때문에”…수면내시경 받다 욕설하는 사람, 왜?수면내시경 중 환자들이…

샤워할 때도 가지고 갈 정도로 전자담배에 중독된 여성...폐허탈에 폐에서 검은색 액체 흘러나와

"코에서 검은 액체가 줄줄"...샤워할 때도 전자담배 피운 女, 최후는?

전자담배에 중독돼 쓰러진 후 11일간 혼수상태에 있어야 했던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 등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사는 조던 브리엘(32)은 오랫동안 흡연을 해왔다. 십대 때부터 흡연을 시작한 그는 2021년에는 전자담배로 바꿨으며, 곧 중독돼 전자담배에만 일주일에 500달러를 지출했다. 중독이 한창 심할 때는…

[오늘의 건강]

연휴 이후 찾아온 '명절 후유증' 가시는 스트레칭-찜질법

오늘(20일)은 전국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틀간 내리는 이번 비를 통해 무더위가도 가실 전망이다. 예상 강우량은 30~200㎜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명절을 보내면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가사노동과 장거리…

다리에 생긴 60cm 길이의 혈전…원인은 피임약 복용으로 추정

"피임약 먹고 다리가 빨개져"...근육통인 줄 알았는데 '이것', 무슨 일?

피임약 복용 후 생긴 혈전으로 인한 위험한 순간을 아슬하게 넘긴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다리의 혈전 사진을 공유하며, 모든 여성이 피임약의 부작용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미국 미주리주에 사는 하나 손튼(22)은 3년 전인 2021년 9월 첫째 딸을 출산한 후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처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