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섬유질 섭취, 운동, 수면 등 자연스럽게 식욕 낮추는 방법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막 먹어?"...식욕 낮추려면 '이렇게'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전보다 자주 배가 고프다. 이전에 섭취하던 칼로리에 몸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가볍게 간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해 계획한 식습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비만 의학 전문가 페민다 카반두가마 박사는 이럴 때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과 건강한…

[셀럽헬스] 배우 엄지원 피부 관리 비결

46세 엄지원 "잡티 하나 없다"...피부 유전자 봤더니 '이것'이 비결?

배우 엄지원(46)이 꿀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부 진단을 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피부는 많은 분들의 숙제인 것 같다. 저도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 피부 관리에 공을 들이는 편이다. 자극적인 시술보다는 케어 위주 관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 “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다를 수 있다.…

[오늘의 건강]

"평소보다 기름져"...머릿결 유독 좋아졌다면 '탈모' 의심해봐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이겠다. 오늘의 건강= 바닥에 잔뜩 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탈모가 아닐까 의심되곤 한다. 하지만 일상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오히려 머릿결이 부쩍 좋아지거나 평소와 달리 기름진…

살 빼는데 최고는 '이 운동', 바로 하라! / 김지호, 공복에 '이것'...8년 동안 매일 건강 습관? / “연평균 11% 성장,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잡아라"

"칼로리 20배 빠져"...살 빼는데 최고는 '이 운동', 바로 하라!자세히 보기 은퇴자 한숨 배인 건보료... 필수의료 의사가 더 받을 수 없나?어려운 전공의 과정을 거친 피부과 전문의들은 위기의식과 함께 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50세 맞아?" 김지호, 공복에 '이것'...8년 동안 매일 건강 습관?김지호는 평소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냐고 묻자…

신장과 방광 잇는 요관 가까이 이동시킨 10명 중 7명 문제 해소

"초음파로 신장결석 파편 이동시키면 재발 위험 ↓"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고도 남는 파편을 초음파 펄스(아주 짧은 지속기간을 갖는 초음파)로 방광과 연결된 요관 가까이로 이동시키면 결석 재발 예방 효과가 크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비뇨기학 저널(Journal of Urology)》에 발표된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비흡연자 발병 위험 1%인 반면 흡연자는 2~6%

"유방암 방사선 치료 중 '이것'하면 폐암까지 걸릴 수도"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계속 흡연하는 유방암 환자는 치료로 인해 향후 폐암에 걸릴 위험이 훨씬 더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상 종양학(Clinical Oncology)》에 발표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유방암 조기 진단을 받은 환자 중 3분의 2가량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

[셀럽헬스] 배우 라미란 다이어트 근황

"살 찌운다고?" 라미란, 다이어트 중 '이것' 안 먹어...뭐길래?

라미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라미란 다이어트 실패 원인은 김숙? 브라친구들의 1박 2일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숙과 라미란은 여행을 떠나 낚시, 농장체험 등을 했다. 농장에서 사파이어포도, 샤인머스캣을 딴 뒤 김숙은 바로 시식 후 “와,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특별한 신호 없었으나 러닝머신 운동 중 가슴 통증‧호흡 곤란‧구토

“러닝머신 타다 12분 만에 털썩”...'이곳' 찢어져 심장마비 온 女, 왜?

러닝머신을 타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할 뻔한 30대 미국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매체 피플,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 사는 저스틴 카터(33)는 지난 5월 집에서 러닝머신을 뛴지 약 12분만에 심장마비를 겪었다. 갑자기 등과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더니 숨을 쉬는 것도 어려워졌다. 호흡 곤란과 함께 구토까지 시작한 저스틴은 남편에게…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 역시 열량 높아

과일·견과류·올리브오일 많이 먹었더니... 체중에 변화가?

몸에 좋은 음식이라면 한꺼번에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세 끼에 나눠서 알맞게 먹어야 한다. 과식을 계속하면 혈당이 치솟고 살이 찔 수 있다. 과일·견과류·올리브오일 등 건강식도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몸에 좋다고 올리브유-호두 과식했더니... 살찌는 이유가? 포화지방은 소기름,…

박희승 의원실 조사..."지역 내 인프라 확충해야"

서울 비거주 암환자 3명 중 1명 서울서 수술...소득 많을수록 비율↑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암 환자 3명 중 1명은 서울에 있는 의료기관에서 수술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졌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의 총 암 수술 환자 수는 30만1644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