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일의 헬스리서치]

“잘 먹고 힘내자”...나이 든 사람들을 위한 에너지 식품은?

건강한 식단은 모든 연령대에서 중요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수명을 늘리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게 더 중요해진다. 피로감 또는 낮은 수준의 에너지는 나이 든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나오는 불만 사항이다. 다행히도 특정 습관과 식품은 나이 든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줄 수 있다. 에너지 수준이 높은 식품은?…

[부음] 성태현 前 일동제약 전무이사 본인

성태현(미카엘) 前 일동제약 전무이사 별세, 김화순 씨 상부, 성연우(디앤디피아 공동대표)·성연준(약사)·성연경 씨 부친상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2024년 8월 3일 (토) 오전 5시 1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용인천주교묘지 △연락처: 02-3010-2000(장례식장)

폐경기임에도 많은 생리양으로 일상 생활 어려웠던 여성, 자궁내막암 진단 받은 사연

"폐경기인데 생리가 철철"...의사는 나이 탓만, 56세女 결국 '이 암', 무슨 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생리양 때문에 고통 받던 여성이 오래 기간 끝에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았다. 몸에 무언가 이상이 생긴 것 같아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았음에도, 의사들은 나이 탓으로 돌릴 뿐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요크셔주 해러게이트에 거주하는 레이첼 코니어스(56)는 평균 폐경 연령이 넘었음에도 생리가…

침대 옆에 식물 둬도 돼?... 꿀잠 솔솔 부르는 식물 5

아무리 좋은 음식에 운동을 열심히 해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다. 이렇듯 중요한 수면의 질은 잠자리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통 침대 옆에는 식물을 두지 않지만, 수면에 도움을 주는 식물이 있다. 이런 수면 유도 식물은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침대 옆에 두면, 꿀잠 부르는 식물…

[셀럽헬스] 배우 진서연 몸매 비결 공개

168cm에 48kg 진서연...하루 4시간씩 ‘이 운동’ 한다?

배우 진서연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최근 진서연인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땀이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서연은 러닝을 끝낸 뒤 땀으로 젖은 운동복을 입은 채 윙크하고 있다. 앞서 진서연은 한 방송에서 키 168cm에 촬영할 때는 48~49kg을 유지한다면서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뛰기도 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건강]

"땡볕에 새빨개졌네"...휴양지서 화상 비상! '이렇게' 처치하세요

오늘(2일) 전국에선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오전 사이 비가 내릴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9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중부지역에선 오전 중 가끔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소시지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 / 여행갔다 에어컨 틀고 잔 후 입원까지, 무슨 일? / “질병 원인 없애는 TPD 신약, 글로벌 기술이전 도전”

“난소암 너무 많고 무섭다”… 중년들이 내 몸 꼭 살피는 이유?자세히 보기소시지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 ‘이것’ 대체하면 반전 결과가?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51세 미나 “봉에 매달려 다리찢어”…몸매관리 뭐하나 봤더니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폴댄스! 전완근 탈탈 털려버렸다”는 글과…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는 31%, 스타틴은 35% 낮춰줘

간암 위험 낮추는 약, 스타틴 말고 또 있다?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주는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은 간암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틴 말고 또 다른 콜레스테롤 치료제도 간암 발병 위험을 31% 떨어뜨려 준다는 새로운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Cancer)》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현재 사는 지역에 유대감도 냉방 습관 좌우할 수 있어

더운데 에어컨 잘 안 켜는 사람....알고 보니 어릴 때 '이것' 영향?

더운 여름 기온이 치솟을수록 전기료 걱정도 커진다. 여름철 대부분의 가정 에너지 비용에서 냉방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온도를 낮추지 않는 사람이 있다. 《플로스 기후(PLOS Climat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이처럼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려 하지 않는 행동에는 어린 시절 자란 집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알지 못하는 사이 배에 거미 물려...땀띠나 여드름인 줄 알고 방치하다 농양에 패혈증 진다, 거미에 물린 배의 살 도려내게 된 여성의 사연

"배에 2cm 구멍이 뻥"...고름 차다 패혈증까지, '이것' 때문이었다고?

배에 난 작은 붉은 점을 여드름 정도로만 생각하고 며칠을 놔뒀다가 살을 도려내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른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처음 생긴 붉은 점의 정체는 거미에 물린 것이라는 것은 나중에 알게됐다. 영국 맨체스터 두킨필드에 사는 56세 카렌 애쉬모어는 지난달 이런저런 집안일을 하고 샤워를 한 후 배에서 작은 붉은 점을 발견했다. 땀띠나 여드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