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끝 부분을 확대한 결과...세균 득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야

“거뭇거뭇, 손가락 지문에 낀 검은 정체는?"...깨끗해 보여도 '이 세균' 득실

현미경으로 손을 들여다보니 각종 세균이 존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한 의사가 현미경으로 본 손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미국 러트거스대 로버트우드 존슨 의과대학 출신의 마취과 의사 마이로 피구라 박사는 영상에서 “이 손이 육안으로는 깨끗해 보이는데, 정말 그럴 것 같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손가락…

폐 조직 딱딱하게 굳는 폐섬유증 앓은 남성...8년 연인이었던 여성과 병원에서 결혼한 후 48시간 만에 사망한 사연

"결혼 48시간 후 숨져"...평소 숨가쁘다, 폐 굳어가던 男 결국엔

폐섬유증을 앓던 남성이 결혼 48시간 만에 숨진 사연이 공유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평소 잦은 숨가쁨 증상을 겪던 마이크는 작년 5월 폐섬유증으로 진단받았다. 진단 후 마이크는 여러 의사에게 치료받았지만 건강은 점점 나빠져 입원치료를 해야만 했다. 감염 방지를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거나 대중교통 등도 타기 어려운 상태였다. 그의 치료…

시간 없다고? 짬 내서 언제라도… 내게 맞는 운동 시간대는?

한낮의 더위가 가시면서 날씨가 선선해지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언제 운동하는 것이 좋을까? 사실, 바쁜 일정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짬 내서 언제라도 하는 것이 좋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아침 시간 운동이 좋지만, 저녁 시간도 역시 좋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 시간대를 알아본다.…

[셀럽헬스] 배우 변요한 박리성 박리성 골연골염 재발

변요한, "다리 뼈 괴사해 통증"...‘이 병’ 10년 만에 재발, 뭐길래?

배우 변요한이 박리성 골연골염이 재발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변요한은 여러 매체에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다리 통증이 재발한 탓에 체중 감량이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극 중 교도소를 다녀온 후 영양실조에 걸린 설정을 연기해야 했던 그는 “어느 정도 체중을…

[오늘의 건강]

방금 본 소변에서 비린내가?...'이 질환' 신호일 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겠다. 제주와 동해안에 높은 파도가 치며 풍랑 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가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소변은 색뿐만 아니라 냄새 또한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최근 먹은 약이나 음식 탓에 일시적으로 냄새가 변할 수도 있지만…

세계 최고의 몸 가진 男...하루 6끼, 뭐 먹나 보니 / 설인아, 5km 달리던 중 '이 통증' 호소 / 가을철 탈모, 먹고 바르는 약으로

발기부전 남성 이렇게 많았나?... 절대 금기인 최악의 선택은?자세히 보기"사람 근육이야?" 세계 최고의 몸 가진 男...하루 6끼, 뭐 먹나 보니어디 나무랄데가 없는 균형감과 대칭으로 세계 최고의 몸을 자랑하는 남자가 새롭게 탄생했다.설인아, 5km 달리던 중 '이 통증' 호소...울렁거리고 답답, 왜?최근 설인아는 한 방송에서 10km 마라톤 대회…

제2형 당뇨병 환자 14명 대상 임상시험서 12명이 효과를 봐

오젬픽에 '이 시술' 더하면...당뇨병 환자, 인슐린 주사 필요 없다?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과 십이지장의 기능장애를 교정하는 혁신적 시술의 조합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필요성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는 소규모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12일~15일(이하 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소화기학회(UEG)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신호등의 녹색과 적색 변화 감지하는 속도로 냄새 변화 감지

"보는 것 만큼 맡는 것도 빠르다"...후각 속도, 시각과 비슷

인간의 후각이 시각만큼 빠르게 반응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발표된 중국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인간의 후각은 개와 같은 많은 동물의 후각에 미치지 못할지 언정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빠르다고 연구진은…

[셀럽헬스] 배우 강소라 다이어트 비결

168cm 강소라 “48kg때 현기증 나"…‘이렇게' 살 빼지 말라고?

배우 강소라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광고 촬영장에서 미생 썰 풀다가 다이어트 Q&A 하는 강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 강소라는 “왜 이렇게 날씬하냐는 반응이 있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먹고살려고 관리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림프부종으로 한쪽 다리 체액만 15kg에 달했던 여성...우연한 계기로 변화된 삶 살고 있는 사연

"코끼리 다리?“…체액만 15kg 왼쪽다리 2배 큰 女, 보디빌더 된 사연은?

30년 넘게 한쪽 다리가 정상인 다리의 두 배 크기로 커지는 질환을 안고 살아온 여성이 자신의 질환을 통해 변화된 인생을 살고 있는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이미 리베라(42)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두 배나 두꺼웠다. 에이미와 그의 가족은 답을 찾기 위해 수년 동안 노력했지만 진단을 받기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