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에 이어 뇌졸중까지 적응증 확장 근거 확보"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후보물질, 뇌졸중에도 효과 입증”
아리바이오가 글로벌 11개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이 뇌졸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R1001은 세계 최초 ‘경구용 다중 작용’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앞선 임상 1·2상을 통해 뇌 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생성을 촉진하며, 뇌 신호 전달체계 활성화, 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