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증강 유방촬영술, MRI와 유사한 정확도에 비용·시간 낮춰”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 새롭게 떠오르는 진단법은?
국내 여성의 발병률 1위 암인 유방암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조영증강 유방촬영술(CEM)'의 중요성이 조명되고 있다.
신희정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신희정 교수는 17일 GE헬스케어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유방암 조기 진단법으로 CEM의 가치와 역할을 소개했다. CEM은 혈관에 조영제를 투여해 유방의 혈류를 촬영하는 영상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