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s 열린토론서 시민단체-병원계 공방
"병원 돈벌이수단" vs "환자 의사선택권"
대형병원의 ‘선택진료제’에 대한 존폐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건의료 관련 시민단체들은 “무늬만 선택진료일뿐 ‘강요'나 다름없는 제도”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 폐지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선택 진료제가 병원의 수익만 불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병원들은 선택진료제가 없어진다면 환자들의 의사선택권이 박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