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비공개 2차회의…"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전산시스템 방향 결정"
시선집중 NMC "성분명·상품명처방 병행"
국립의료원(이하 NMC)가 성분명처방에 대해 외부의 반대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서도
예정된 절차를 밟고 있다.
NMC TF팀이 지난주에 이어 일주일 만인 16일(월)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관련 2차
회의를 비밀리에 열었다.
NMC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두 번째 열리는 회의에 불과하며 아직 공식적인 회의결과를
발표할 단계가 아니다”며 “사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