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인정하는 추세…자격증 남발 등 질적 문제 대두
'세부전문醫 제도' 비켜갈 수 없는 흐름
의료분야에서 학문과 지식이 확장되고 기술이 복합·정교해짐에 따라 전문분야의
세분화가 자연스럽고 또 불가피하게 일어나고 있다. 의료 이용자나 의료인들 역시
일반 전공의보다 특수 질환에 대한 전문가를 선별해 진료하는 추세로 세부전문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학회에서 대한의학회의 인증
없이 세부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