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오늘부터 대구서 시범사업…2009년 확대
등록관리로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등록관리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사업이 펼쳐진다.
보건복지부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민간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지속치료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