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미흡·인식률 오류 등 미해결 속 비용부담까지 '논란'
오늘부터 병·의원 '의료폐기물 RFID' 실시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늘(4일)부터 의료폐기물에 대해 전자인식(RFID, 무선주파수인식방법)
시스템 운영 의무화가 전격 실시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는 일부 병원의 경우 시스템 운용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데다 RFID 인식율에도
10% 이상의 오류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 및 환경자원공사는 오늘(4일)부터 전국 5만여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