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어고글 효과...비대칭은 무뎌질 수 있으나, 더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아

"술 마시면 더 예뻐보인다"는 말...사실이 아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술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지인들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요즘, 맥주 한 두잔을 먹다보니 그동안엔 별 관심이 없던 상대가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내가 취했나? 왜 예뻐보이지? 왜 멋있어보이지?’와 같이 자신에게 되묻곤 하는데, 이런 일은 종종 발생하기에 술을 마시면 상대방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 있으면 성공 가능성 높아져…일주일에 0.5~1kg 정도가 적당

주당 0.5kg 뺄 수 있을까?..."하루 500kcal 줄여라"

2023년이 저물고 있다. 새해 다이어트 목표가 슬금슬금 떠오른다. 올해 초에 계획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면 자신감이 붙었을 것이고 아니라면, 또 다시 계획의 쳇바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어느 정도의 체중을 감량하고 싶은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확인하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진행 상황을 보며 동기를 유지할 수도 있고, 중간에 좌절감을 들 때…

[셀럽헬스] 빅토리아 베컴, 가슴 성형 수술 후회 재차 언급

"가슴은 건들지 마라, 확대 후회해" 빅토리아 베컴...왜?

스파이스 걸스 출신 패션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49)이 가슴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재차 밝혔다. 가슴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딸 하퍼와 언젠가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오래전 가슴성형 수술을 받은 빅토리아 베컴은 2014년에 가슴 보형물을 제거했고, 그는 2017년 영국 보그 매거진을 통해서도 가슴 보형물을 이식했던…

‘롱 코비드’보단 덜해도 18개월 내 사망과 재입원 위험 더 높아

"얕보다간 사망까지?"...방치하면 후유증 남는 '긴 독감' 위험

독감으로 입원한 사람은 장기 코로나19(롱 코비드) 환자와 마찬가지로 더 장기적인 건강 문제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랜싯 전염병(Lancet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된 미국 세인트루이스워싱천대(WUSTL)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긴 독감' 관련 증상은 롱…

[셀럽헬스] 탤런트 이필모 첫째 5세 담호, 아데노이드 비대증 수술 완쾌

"잘 때 20회 무호흡?" 이필모 5살子 받은 '이 수술', 뭐길래?

탤런트 이필모의 첫째 아들(5)이 아데노이드 수술을 받고 완쾌한 사실이 알려졌다. 오는 1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필모의 첫째 아들인 5살 담호의 아데노이드 수술과 완쾌까지의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방송 미리보기에서는 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 5살 담호는 수면 검사의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부 팽만감, 변비 등 초기 증상...일반 소화기계 질환과 비슷해 조기 진단 어려워

"절대 안 아파" 건강 허세 부리던 31세男...배 아파 '이 암' 걸려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다고 스스로 자부하던 남성이 31세 젊은 나이에 암으로 고통받는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리암 그리피스(31)는 3월부터 복부 팽만감, 변비, 경련, 구토 등 배가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증상을 가볍게 여긴 그는 검진 등으로 몸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생활을 이어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건강은…

주요 수술 비용 5년 새 2조 증가...전문가 "건보 체계 개선 촉구"

[한컷건강] 韓서 가장 비싼 수술은?...누가 비용을 지불하는가

한컷건강 한줄평 : 아픈 건 노인이, 비용은 젊은이가? 당연한 말이겠지만 수술을 하려면 수술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수술별로 필요한 장비나 기구, 치료제 등이 달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수술, 가장 적은 비용이 드는 수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난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한 '2022년 주요수술(34개)…

각막에 나무 파편 박힌 채 15년 생활…특이 증상 없었지만, 실명 위험도

"눈에 3mm나뭇가지?" 15년간 몰랐다...美남성의 눈에 무슨일?

눈에 3mm 정도의 나무 파편을 15년간 눈에 박힌채 산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BMJ 케이스리포트(BMJ Case Reports)》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30대의 이 남성은 당뇨병 검사의 일환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러 갔다 각막에 작은 나무 파편이 박혀있단 사실을 알게됐다. 눈에 파편이 박힌 채 15년을 생활해온 것이다. 미국…

단백질 풍부 아침식사, 활기찬 하루 보내는데 도움

추위쯤이야...활력 넘치게 하는 서양식 아침 10

바쁜 일상에 쫓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시리얼 등으로 대충 때운 뒤, 점심 저녁 식사에서 단백질을 보충하기 마련이다. 잘못된 식습관이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달리 우리 몸에 저장할 수 없다. 그날그날 규칙적 섭취가 필요하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하루 50g 정도 단백질 섭취를 권한다. 대략 한 끼니 당 15~20g,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