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6일 (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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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프면 스스로 요양병원에 가야 하나?
  이 글을 통해 ‘간병’이나 ‘요양병원’ 이야기를 자주 다루고 있다. 그 때마다 “나에게도 곧 닥칠 일”이라며 후속 기사를 요청하는 독자들이 적지 않다. 많은 중년 분들이 나이 든 부모, 시부모 간병…
젊은 의사들의 생명 의료 기피, 진짜 이유는?
어떤 시민이 길을 가는데 다른 사람이 길에 쓰러지는 위급한 상황을 목격했다고 가정해보자.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 상황을 무심하게 지나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현대사회로 올수록 자기의 일이 아니면…
외래진료 1위 ‘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법은?
40대 직장인 이모 씨는 양치할 때 피가 나고 피곤하면 잇몸이 부어 내원했다. 평소 특별히 아프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건강 검진을 하다 상담을 요청했다. 만성 치주염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 큰어금니 브릿지…
악플러의 정신연령이 3~4세인 까닭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여지없었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선수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악성 댓글이 넘쳐났다. 보호마스크를 쓰며 투혼을 발휘했던 손흥민의 계정도 예외가 없었다. 가나와의 2차전에서 다소 떨어진 경기력을 보인 권창훈의 여자친구에게까지 악플 테러가…
친일파 아들의 굴레, 우장춘의 인고는 궤양으로 남았다
아버지가 저지른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아들이 대신 속죄한다고 갚을 수 있을까? 친일 급진개화파였던, 조선군 훈련대 제 2대대장 우범선은 명성황후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생각했다. 1895년 민비를 시해한 을미사변(乙未事變)에 가담해 역사에…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는 말은 절대선인가?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행위에서 “해(害)를 끼치지 말라”가 먼저일까? 아니면 “선(善)을 행하라”가 먼저일까?  “해를 끼치지 말라”는 것은 환자에게 피해가 예상되는 진료를 피하라는 것이고, “선을 행하라”는 것은 피해가 예상되더라도 더 큰 이익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