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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세포이식해 죽은 쥐 심장 되살려

죽은 쥐의 심장에 어린 쥐의 세포를 이식해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 심혈관치료센터 도리스 타일러 박사팀은 죽은 쥐에서 심장을 꺼내 갓 태어난 다른 쥐의 심장 세포를 주입한…

신생아 위험 알리는 7가지 증상

신생아의 7가지 증상만 잘 확인해도 신생아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가나, 인도, 파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공동 연구팀은 생후 7일 이내의 신생아…

진통제도 성분 따라 골라 먹어야

‘두통, 치통, 생리통엔...’ ‘당신이 머리가 아픈 건 남보다 더 열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내 여자의 두통을 빨리 없애고 싶다’ 위 세 문구의 공통점은? 모두 ‘진통제’ 광고라는 점이다. 진통제는 통증과…

가임여성 60% 엽산 섭취 부족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매일 엽산(비타민 B9)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적당량을 제대로 섭취하는 여성은 절반도 안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은 가임여성에게 선천성 기형아…

높은 콜레스테롤, 유전이다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은 유전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의대 크리스 웰레스 교수팀은 5000여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LDL의 혈중 수치가…

지하철 승객 석면피해 조사해야

환경운동연합은 노동부가 지난해 5~12월 서울메트로 1~4호선 직원 2900명을 대상으로 석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약 30%에게서 폐흉막 증상이 발견됐다고 11일…

과일 야채만 먹어도 뇌졸중 예방

평소에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으면 비타민 보충제를 따로 복용하지 않아도 뇌졸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피요 K. 마인트 박사팀은 1997년부터 10년 동안…

먹는금연약 '자살' 부작용 추가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먹는 금연치료제 ‘챔픽스’의 주의사항에 ‘자살’ 부작용이 곧 추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에서 '챔픽스' 복용 후 자살한 사례가 있다고…

임신 중 커피 유산과 무관

임신했을 때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유산과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거 다른 연구에서는 임신 중 하루에 커피를 한 두 잔만 마셔도 유산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미국 뉴욕…

식욕자극에 따른 상품 충동구매

식욕을 자극하면 충동구매를 많이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싱가포르 국립대 시유핑 라이 교수팀은 2007년 두 가지 연구를 한 결과 식욕을 자극받은 여성은 그러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물건을 충동구매 할…

환청·외톨이 청소년 정신병 위험

정신병을 앓은 가족이 있거나 신경안정제 등 물질 남용 경험이 있으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타이론 캐넌 박사팀은 이 같은 5가지 항목을 확인해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병을…

비만한 사람 뇌 포만감 못느껴

비만인 사람은 위에 음식이 차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뇌의 특정부위가 반응하지 않아 계속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너지성 산하 국립브룩헤이븐연구소 진 잭 왕 박사팀은 비만 환자의 뇌를 분석한…

의사와 술 얘기 음주욕구 억제

알코올 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의사와 술에 대해 짧은 대화만 나눠도 음주욕구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건강동반자 치료개선연구회’의 레프 솔버그 박사팀은 연구회에…

불안 자주 느끼면 심장병 위험↑

마음이 자주 불안한 사람은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대 빙지운 쉔 박사팀은 1986부터 18년 동안 735명을 대상으로 3년마다 불안심리 검사와 심장혈관기능…

일주일 술 한잔은 심장병 예방

소량의 음주와 적당한 운동이 심장병은 물론 다른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남부덴마크대 몰텐 그론벡 박사팀은 '덴마크 코펜하겐 심장학회'가 1976년부터 20년 동안 수집한…

여가 활동과 술 겸하면 좋다

여가 활동을 즐기고 적당한 알코올도 섭취 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치명적인 허혈성 심질환과 사망의 위험률이 낮았고, 술을 전혀 하지 않거나 과음을 한 경우에는 오히려 높았다는 연구보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