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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의 건강편지
[이성주의 건강편지] 더위에는 물이 최고 보약
더위에는 물이 최고 보약
일어나서 물 한 잔 습관 들이세요
후텁지근한 초여름 날씨에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오늘은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조상들은 여름을 나기 위해 보약과 보양식을 찾기도 했습니다만, 여름 보신에 물 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물은 몸 구석구석의 세포에 영양을 담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밖으로 실어 내보내며 체온을…
[이성주의 건강편지] 모기는 이슬을 먹는다
모기는 이슬을 먹는다
모성애 진한 모기, 그러나...
비가 갠 뒤 서늘해지는 것을 ‘비거스렁이’라고 하는데, 오늘 전국이 비거스렁이한다는 기상청의 예보입니다. 요즘은 이런 삽상(颯爽)한 날씨에도 모기가 기승을 부리네요. 저는 서울 역삼동의 사무실에서 달포 전부터 밤마다 모기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모기는 파리와는 전혀 다른 벌레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모기는 족보 상 ‘파리…
[이성주의 건강편지] 조지 루카스와 스티브 잡스
조지 루카스와 스티브 잡스
창의적인 예술의 강인함
미국에선 오늘(5월 25일)이 ‘조지 루카스의 날’입니다.
1977년 이날 ‘스타워즈’를 선보인 것을 기념한 것이죠.
조지 루카스는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최고의 팀을
만들었지만 아내에게 이혼 위자료를 주기 위해 이 팀을 팝니다.
당시 그는 ‘It's so Easy’ ‘Long Long Time’ 등으로…
[이성주의 건강편지] 세리와 승엽의 다리
세리와 승엽의 다리
다리는 온몸 건강의 주춧돌
1998년 오늘(5월 18일) 박세리가 미국 LPGA 데뷔 첫 해 맥도날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박세리는 이어 7월에
US오픈을 제패하는 등 그해 4관왕에 올랐고 여세를 몰아 최연소 메이저대회
4개 우승이라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박찬호와 박세리가 미국에서 시원한 소식을 전해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