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등 뇌질환 디지털치료제 개발 핵심시설...내년 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밴더빌트 바이오메디컬 데이터센터, 부산 온다
부산에 국제적인 뇌질환 이미지 데이터센터가 생긴다. 퇴행성 뇌질환 디지털 치료제 개발은 물론 데이터 분석을 위한 핵심 시설의 하나다.
미국 ‘정밀의료’ 연구를 선도해온 밴더빌트(Vanderbilt)대 ‘바이오메디컬 이미지 데이터 분석센터’(센터장 강학묵)의 한국 분원이기도 하다. 내년 초 부산 강서구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