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으로 하루 한 사람 더 살리겠습니다.
20대에 벌써 당뇨, 뇌졸중?... 젊은 층도 조심해야 하는 성인병 4
20대 젊은 나이에는 당뇨나 뇌졸중 같은 성인병은 60, 70대 노년층이 걸리는 병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20, 30대에 벌써 당뇨와 뇌졸중을 겪는 젊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나이 든 중노년층이 걸리는 대표적인 성인병의 진단 연령이 20, 30대까지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아침마다 퉁퉁 붓는 얼굴… 독소, 부기 빼려면 ‘이것’ 먹어라
자고 일어나면 아침마다 퉁퉁 부어서 큰 바위 얼굴이 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몸이 붓고 무거운 것은 몸에 독성 물질이 그만큼 많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고 나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는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섭
"아침밥 먹을까? 말까?"...자주 거르면 몸에 이런 일이?
아침밥 먹을까 말까? 매일 아침마다 아침밥을 포기하고 조금이라도 더 잘 것인지 고민하는 직장인도 많다. 요즘엔 간헐적 단식이나 다이어트 등의 다양한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가급적 아침식사를 권장한다. 아침을 거르면, 에너지원이 부족해 활기찬 하루를
"덜 익은 바나나 먹어라?"... 체지방 빼주는 뜻밖의 음식 5
잘 익은 노란색 바나나는 달콤하고 맛도 좋다. 하지만 체지방을 줄이려면 살짝 덜 익은 푸른빛 바나나가 효과적이다. 이렇듯 일부 음식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함으로써 체지방을 태우거나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열량을 소모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서, 체지방 감소
"콜라 마시면 뼈가 골골?"...탄산음료는 정말 뼈를 삭게 할까?
뼈는 몸을 지탱해주고 활동을 가능하게 하지만, 나이 들수록 약해지면서 골밀도가 떨어지게 된다. 평소 뼈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칼슘과 비타민D 섭취가 중요하다. 또한 규칙적인 근력 운동으로 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골절 위험도 높아지고 골다공증에 걸리기도 쉽다
"딴짓하며 몰아서 먹더니"… ‘이런 식습관’ 바로 살찐다고?
보통 TV나 스마트폰 보면서 식사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이 먹게 된다. 또한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못하다가 갑자기 몰아서 한 번에 많이 먹게 되면, 체중이 급격히 늘게 된다.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먹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먹는 방식인 식습관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식사 전 사과 먹어라"…식욕 억제하는 과학적인 방법 4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자신의 ‘식욕’을 어떻게 조절할 지 고민해야 한다.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는 바로 식욕 조절이기 때문이다. 과식을 피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줄이려면, 반드시 식욕을 다스려야 한다. 하지만 무작정 식욕을 참는 것은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어렵다. 그렇다
중년에 ‘납작 엉덩이’...알고보니 '이런 습관' 때문?
언젠가부터 엉덩이가 납작해졌다면, 당장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특히 오래 앉아서 일하는 중년 직장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가 납작해질 수 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5년 정도 주로 앉아서 일하다 보면, 하체 근육이 손상을 입고 약화된다. 특히 혈류량이 부족해지고 엉덩이 근육이
마음이 우울하다고? 비타민 B, D 풍부한 ‘이 음식’ 먹어라!
주변에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을 잃어서, 직장을 잃어서, 돈을 잃어서… 사람들은 정말 다양한 이유로 슬퍼하고 괴로워하다 결국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로 불릴 정도로 흔한 증상이 되었지만, 감기처럼 쉽게 낫지 않는다. 약물 치료 외에도 건강한 식
진짜 살 빼려면 격렬하게!... 고강도 1분 ‘이 운동’하라!
올봄에는 정말 살을 빼고 싶다면, 운동 방법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살은 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정말 어렵다. 소식하고 운동해도 다이어트는 쉽지 않다. 진짜 살 빼고 싶은 사람들에게, 운동 전문가들은 체지방을 빠르게 빼주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한다. 짧은 시간에 강력한 체지방 연소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