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 ‘구강 테이프’...입 막다가 자칫 죽을수도?

수면 중 입벌림 방지용으로 쓰는 구강 테이프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면 중 구강 테이프를 사용하면 코로 숨 쉬는 데 수월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구강 테이프는 자는 도중 입을 벌리지 않도록 돕는제품이다. 입을 열고 자는 습관에 의한 구강 호흡을 막기 위

"고추 팍팍 넣은 커피라니!" 中서 하루 300잔씩 팔려, 건강엔?

중국에서 ‘고추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은 조합, 건강 우려점은 없을까.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작년 12월 중국 장시성의 한 카페는 얇게 썬 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은 고추 커피를 출시했다. 장시성은 중국의 쓰촨성, 후난성과 더불어 매운 음식을 많이

“깊은 쇄골에 직각어깨”...선미처럼 예쁜 몸 선 유지하려면?

가수 선미가 선명한 쇄골과 어깨 라인을 자랑했다. 선미는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민소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가녀린 어깨와 쇄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어깨끈 장식을 강조한 사진에선 일자로 깊게 파인 쇄골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미처럼 도드라진 쇄골과 직각

[건강먹방] “무염버터는 나트륨 없다?”...버터 잘 고르려면

무염, 가염, 무가염 등..., 마트 진열대를 빼곡히 자리하고 있는 각종 버터앞에 서면 용어가 다양해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특히 무염 버터와 무가염 버터는 모두 소금을 넣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돼 혼돈의 원인이 되곤 한다. 버터는 원유, 우유 등에서 얻은 동물성 기름으로

물렁vs딱딱 뱃살...배에 쌓인 ‘지방’에 따라 다르다?

오늘은 포근하지만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 2∼9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뱃살은 저마다 촉감이 다르다. 딱딱한 느낌이 드는 뱃살이 있는 반면 물렁물렁하게 잡히는 뱃살도 있다. 손에

“따귀 때려도 몰라”...조현영-딘딘 ‘블랙아웃’ 원인은?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래퍼 딘딘의 뺨을 때린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서 조현영은 딘딘의 사주를 봐주면서 혈압과 뼈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딘딘은 “내가 술을 먹으면 그렇게 자빠진다”며 “다음날 일어나면 뼈가 너무 아프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조현영은 딘딘이 술

"혀 피어싱 따라하다"...자석 10개 삼킨 아이 결국 사망, 무슨 일?

뱃속에서 자석이 10개 나온 소년 사연이 공개됐다.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두 차례나 찾았지만 결국 숨진 이 소년은 틱톡 영상을 따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노스요크셔주에 사는 리스 밀럼(사망 당시 8세)은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했다. 비명까지 지를 정도로 극심

"슬러시 먹었을 뿐인데"...英 3세 소년 저혈당 발작, 무슨 일?

영국의 3세 소년이 슬러시를 먹고 쓰러진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더선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사는 앵거스 도넬리(3)는 라즈베리맛 분홍색 슬러시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 슬러시를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앵거스를 위해 음료를 사준 뒤 공포의 순간이 찾아오자 그의 어머니인 빅토

박나래 55억 주택 “수도 동파에 벌레까지”...겨울철 관리법은?

코미디언 박나래가 주택살이의 힘든 점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옥 신혼집을 임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운치있는 한옥집에 출연진들은 “비 내릴 때 마당에서 부침개 부치고 막걸리 먹으면 얼마나 좋겠냐” “큰 창을 개방하는 건 서울 지역에선 가능하다고 생각

“풍성한 털에 뒤꿈치 없어”...겨울 슬리퍼 유행, 발 건강엔?

여름 신발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슬리퍼가 겨울에도 인기다. 방한용 슬리퍼는 실내용이 아닌 바깥에서 신을 수 있도록 보온 효과를 높였다. 스웨이드와 양털 등을 활용해 추운 날에도 거뜬하다. ‘임수정 신발’로 유명한 부츠 브랜드 어그는 통굽부터 굽이 낮은 플랫 형태 등 다양한 털 달린 슬리퍼를 판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