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 벚꽃, 알레르기 주범?


포근한 봄, 코트 벗고 나서도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 8~14도, 낮 최고 18~25도.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도 날려버리네요.
 
하늘도, 산과 들, 거리도 화창한 봄입니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벌써 꽃망울을 터뜨렸죠? 벚꽃도 남부지방은 개화하기 시작했고 수도권은 이번 주말 꽃이 핀다고 합니다.
 
꽃길을 걸으면 산책의 여러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지요. 덤으로 아름다운 모습과 매혹적 향기에 스트레스가 풀리고요. 일부 꽃들의 향기에는 면역, 항암 성분이 있어서 맡기만 해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봄꽃’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많은 알레르기 환자들은 ‘알레르기 반응’ 일어나죠? 그러나 알레르기 질환은 대부분 풍매화, 바람이 꽃가루를 옮기는 꽃들에게서 일어납니다. 대표적 봄꽃인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은 바람이 아니라 벌이나 나비 등 벌레가 꽃가루를 옮기기 때문에 알레르기완 거의 상관없습니다.
 
오늘은 고개 들어 봄꽃이 봉오리 터뜨린 모습 확인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해지지 않을까요? 땀 흘리며 꽃길을 걷는다면 더욱 더 좋겠고요. 봄입니다, 봄 봄, 만물에 색깔이 칠해지는 건강한 봄!

<사진=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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