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순하게’ 현대약품 랩클, 비건 수딩 토너·크림 출시

"지복합성·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수분 충전"

랩클 비건 수딩 토너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환절기를 맞아 순한 성분으로 피부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랩클 비건 수딩 토너’와 ‘랩클 비건 수딩 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펩타이드와 약모밀 추출물, 가시대나무 수액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조합해 만들었다. 또한 수분 증발을 차단해 피부 보습과 쿨링 효과를 높인 랩클만의 독자 성분 ‘수딩콤플렉스’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백미꽃추출물’도 함유했다. 지복합성,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저자극 보습 라인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피부 자극도 적은 비건 인증 제품이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를 통해 민감성 피부 및 피부 저자극 사용 적합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고, 이탈리아 브이 라벨(V-Label) 비건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두 회사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비건 인증 회사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랩클 비건 수딩 토너는 랩클만의 수딩콤플렉스로 보습과 쿨링, 진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피부의 수분 유출을 최소화해 각질 정돈에 도움을 주는 ‘스킨 실링 시스템’을 적용해 빠른 흡수를 돕는다.

랩클 비건 수딩 크림은 랩클 독자 구성 ‘수딩콤플렉스’에 특허 ‘아쿠아 세라마이드’가 함유됐다. 성분이 피부 각질 15층까지 침투해 강력하고 오래가는 보습 충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황사, 미세먼지 등 건조한 날씨에 피부 자극이 지속되는 봄철을 맞아 순한 성분으로 피부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신제품 라인을 출시했다”며 “식물 유래 성분의 비건 레시피로 지복합성,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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